궁수

보우마스터

설치형 플래터+에로우 레인을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사냥능력을 보여준다. 언카운터블 에로우 시전속도가 매우 빨라서 좋고, 스펙이 높다면 잔시, 가이다드로도 몹을 쓸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30초마다 버프형으로 써야할 스킬들이 많고, 에로우 레인이 비가동일때는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

신궁

200이전과는 다르게 스플릿 에로우 하나만으로 극과 극의 사냥능력을 보여준다.
딱 처음 켜고 써보는 순간 우와~~~라는 감탄이 보이는 스킬.
실제로도 신궁의 몹 사냥능력은 통계상 최상위권이다.
가동률이 50프로라서 나머지 1분동안은 손가락을 빨아야한다는것이 단점.
이에 따라서 지형도 많이 탄다. 1자형 사냥터 추천.

윈드브레이커

※볼텍스 사냥 기준

하울링 게일 시간이 될때마다 쓰면서 사냥하면 매우 좋다.
볼텍스는 썩 좋지 않은 편이다. 차라리 신궁 피어싱이 나을 정도.
윈브도 은근히 지형을 많이 타고, 페어리턴 사냥기준으로는 원킬컷이 매우 높은 직업.

메르세데스

처음에는 키우기가 꺼려지지만, 막상 해보니 재밌었다.
낮은 스펙으로도 좋은 사냥을 하기 위해선, 연계기 활용이 좋아야 한다.
스펙이 낮을시 깡스듀, 깡립토 쓰는 것은 금물.
엘리멘탈 고스트 땐 빠른 연계로 광역기 쿨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실피디아의 탑승감이 엄청났다.

마법사

아크메이지(썬, 콜)

본캐로 있는 직업이다.
썬콜의 장점은 주력기의 낮은 원킬컷과 긴텔로 인한 기동성이 큰 장점이다.
에이지가 너프먹었지만 그래도 쓸만은 하고 썬더브레이크도 가로형 지형일시 매우 좋다.
체인라이트닝 범위와 전이판정이 이상한 것이 단점.

비숍

5차 이전과 다를 바 없다.
원킬컷이 매우 높은 직업이며 사냥이 매우 단조롭다.
몬스터를 잡는 능력자체는 최하위권이지만,
홀심때문에 경험치 수급률은 상위권이다.

플레임위자드

저스펙으로는 사냥이 힘들 것이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지만, 오비탈3바퀴로도 충분히 좋은 사냥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기동성도 좋고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 특성상 이동포탈간의 거리가 먼 사냥터에서 효율이 좋다.
그러나 mp소모량은 전 직업 탑급이고, 은근히 물몸이다.

일리움

일리움은 좁은 맵에서는 편한 사냥에다가 몹들을 단숨에 쓸어 담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리움 사냥의 관건은 크리스탈의 위치선정.
위치선정만 기막힌 곳에 하면 힘들이지 않고도 몹들을 쓸 수 있다.
그러나 전 직업 최악의 물몸이라는 것은 단점.

배틀메이지

알터는 2개 정도만 소환하면 거의 무한지속에 가깝다.
안정적으로 2개만 소환해서 해당 사냥 구역은 알터한테 맡기고, 나머지 구역만 사냥하면 된다.
제네시스도 쿨타임이 18초로 매우 짧아서 쿨 돌때마다 쓰면 좋다.
배메의 기동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사냥능력이 갈리고 단점이 있다면 피니쉬 블로우의 짧은 사거리와 사냥피로도.

에반

에반의 장점은 낮은 스펙으로도 좋은 사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높은 스펙으로도 브레스 장판 원킬이 나면 뛰어난 사냥능력을 보유한 직업.
단점은 손을 매우 많이 타서 이걸 키우는동안에는 손목이 엄청 아팠다....

루미너스

라이트 리플렉션, 진리의 문 이 두개가 타 직업들의 내노라하는 성능을 모두 씹어먹는다. 라이트 리플렉션 판정이 가히 사기적이며, 어둠라리플 원킬이면 종결급 사냥능력.
단점은 답답한 기동성과 점텔이 불가능하다는 것.

키네시스

4차와 같은 사냥능력에 무빙메터, 사이킥 토네이도를 사이클 돌려가면서 사냥하면 큰 효과를 볼 수있다.
사이킥 토네이도 같은경우는 상단에만 판정이 있으며, 2~3틱컷이 나도 왠만하면 사냥터를 다쓸수있다.
4차스킬도 원킬컷이 낮은편이고 단점은 매우 답답한 기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