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블랙헤븐 act 6공략

wwww2019.09.23 13:27조회 수 21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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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이 챕터에서 보스 몬스터 스우를 공략하던 중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가면 튕기는 버그가 일부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다. 버그 발생 조건은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가는 것 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으며, 같은 계정이라도 튕기는지 여부는 캐릭터마다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겔리메르의 독가스 때문에 캐시 안경이 사라지는 버그도 있다.

 

  • 시놉시스
    겔리메르의 진정한 목적은 메이플 월드에 사는 인간들의 감정을 없애고 자신의 인형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블랙헤븐의 미로를 통과하며 차례차례 동료들과 떨어져 혼자 남게 된 주인공은(는) 겔리메르의 야망을 저지 할 수 있는 것인가?[89]

  • 보상
    메이플 월드의 구원자 훈장[90]
    NPC 부축 라이딩(오르카, 헬레나 둘 중 택 1)
    명성치 12500
    중력의 반발자 칭호[91]
    검은 천국의 구원자 칭호[92]


헨리테와 벨은 안드로이드를 막기 위해, 나인하트와 지그문트는 독가스 폭탄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헬레나는 겔리메르의 기습에 당해 추락하여 플레이어만 남은 상황. 그/그녀는 스우를 멈추기 위해 코어로 간다.



그리고 스우와 만나 최종 결전을 벌인다. 당연하지만 그 엄청나게 막강한 최흉의 보스 몬스터가 아닌 적당히 너프된 스우다. 그래도 강력하긴 매한가지.[93] 일단 초반 그 레이저는 즉사가 아니라 퍼센트로 체력을 깎는 수준으로 너프됐고, 떨어지는 운석과 자폭특공을 펼치는 로봇들 역시 까다롭지도 않다. 로봇들은 상태 이상이 없어졌으며, 운석은 스턴이 무척 짧아졌다. 참고로 여전히 포션 사용시 5초 쿨타임은 존재한다. 재수없으면 로봇들 자폭에 연속으로 처맞다가 레이저에 닿아[94] 사망할 수 있으니 그냥 다 부숴버리자. 일단 초반 1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뒤, 2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여전히 운석은 그냥 맞아주면서 해도 상관없으며, 스우의 패턴도 그냥 밀어내는 것에 공 뿌리고 캐릭터 강제 점프시키는 것 뿐이니 구석에 위치해서 스우에게 딜을 하자. 오히려 하다보면 이 스우는 1스테이지가 제일 어려운걸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그리고 3단계 스우까지도 격파하면 엄청나게 강했다고 하며 겨우 쓰러트렸다고 한다.[95]

그리고 이 전투에서 스우에게 본래 인격이 돌아오는 듯한 묘사가 있다. 그리고 인격이 충돌하는지 명령을 거부하며 움직이질 않자, 보다못한 겔리메르의 전기충격에 의해 몸이 여러 번 지져져서 결국 다시 명령에 따르는 인격으로 돌아간다. 이를 본 플레이어는 당연히 엄청나게 분노.[96][97]

그 후 다시 싸우려는 찰나, 갑자기 오르카가 나와 스우를 저지한다. 그래도 그 이상 접근하면 죽인다고 경고하지만, 예외로 스우의 본래 인격이 상당한건지 결국 공격하지를 못하고 다가간 오르카는 스우를 안으며 이제 괜찮다고 안심시키고, 결국 스우는 본래의 인격이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오르카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죽은 후에 스우의 영혼은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영웅들에게 복수하고 싶어 메이플 월드를 떠돌았는데, 겔리메르에 의해 자신이 오르카를 공격할때 눈물이라는 걸 흘렸다며, 예전과는 달리 인간의 몸을 가지고 더 있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들은 겔리메르가 결국 스우를 폐기하고 만다.[98] 이를 본 오르카는 스우를 보고 충격에 빠지고, 심장이 뛰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리고, 죽지 말라며 절규한다. 하지만 스우는 오히려 스스로 죽음을 택하고, 오르카에게 본인의 완전한 윙 마스터의 힘을 주고는 오르카가 살아있기를 바람과 동시에 오르카가 원하는 곳에 쓰라고 하고 결국 완전히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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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완전히 분노한 플레이어는 겔리메르를 쓰러트리기 위해 가기 전 잠깐 오르카 쪽을 보고 가버린다.

내부 진입 후 20시간 경과 에델슈타인 상공

마침내 겔리메르와 드디어 대면. 공격하려 하지만…… 겔리메르는 자신이 이런 장치도 안해놨을것 같냐며 감정을 죽이는 독가스를 플레이어에게 분사한다.[99] (플레이어가 제논이면 대사 추가다->네놈은 내 최악의 실패작이야. 참 오래 기다렸다... 이제 그만... 죽어라...!) (플레이어가 데몬슬레이어이고 마족피부라면 겔리메르에게 돌입할때 갑자기 인간피부로 바뀌고 나서 다시 독가스로 파래지며 봉인석을 이용해 돌려놀때 또 인간피부 된다)결국 방독면도 없이 그대로 가스를 맞은 플레이어는 쓰러진다. 그리고 몸에 독이 퍼져 피부가 괴사한 듯, 피부색이 변한다. 그리고 겔리메르는 플레이어의 눈앞에서 첫번째 투하지인 에델슈타인에 폭탄을 투하하고……. 한 두 개라면 몰라도 정말 엄청나게 많은 폭탄을 전부 막지 못하기에, 레지스탕스는 그저 날아다니는 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하지만……



오르카가 스우에게 받은 윙 마스터의 힘으로 폭탄들을 멈춘다. 그리고 폭탄을 블랙헤븐 쪽 상공에 보내더니, 스우를 죽인 보답을 섞어 겔리메르의 계획을 완파시키기 위해 폭탄을 전부 묶어서 완전히 폭파시킨다. 이 때 폭발의 여파로 블랙헤븐은 피해를 입으며, 동시에 겔리메르는 계획과 폭탄이 소멸했다는 것에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플레이어는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겔리메르와 싸우지만, 애당초 심각한 독가스를 맞은지라 겔리메르 따위에게도 밀린다.[100] 겔리메르는 플레이어를 조롱[101]하며 해독제를 바닥에 던져 깨트리고 제네로이드들에게 플레이어의 주변을 둘러싸라고 명령한다. 이때 바닥을 혀로 핥았으면 살 수 있었다 카더라

그는 탈출을 준비하면서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2분 후에 모든 제네로이드를 자폭시키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는, 폭탄은 나중에 더 강력하게 만들면 된다며 달아나려 한다. 탈출기에 타고 탈출하려 하지만, 갑자기 양산형 제네로이드들의 생존본능이 발동하여 겔리메르가 탄 탈출선에 매달리며 아버지라고 부르며 자신들도 버리지 말고 데려가달라고 한다. 겔리메르는 자신이 생존본능을 지웠는데 어떻게 이러냐며 엄청나게 당황하는데, 플레이어가 중독된 몸을 이끌고 겔리메르가 탄 탈출선을 발사시키는 레버를 당기려 한다. 겔리메르는 당기지 말라하지만 이미 늦었으니…….[102] 양산형 제네로이드가 달라붙은 탈출선이 발사되고, 결국 겔리메르는 제네로이드들에 의해 폭사[103]한다. [104]


겔리메르가 폭사한 뒤, 블랙헤븐은 오르카의 미사일 폭파 및 겔리메르의 자폭명령에 의한 안드로이드들의 자폭 영향으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탈출해야 하지만 독가스로 인해 몸은 말을 듣지 않는 상황. 이때 오르카가 와서 네가 겔리메르를 끝장냈냐고 툴툴대면서 도대체 뭘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해가면서 싸웠는지를 묻는다. 처음에는 그냥 가려다가 마음이 내키는게 있었는지 플레이어를 부축해 데리고 나간다.[105] 제네로이드들이 막아서지만 겔리메르의 자폭명령 때문에 자폭.(…) 오르카는 갑판에 나와서 플레이어를 찾고 있던 헬레나에게 플레이어를 맡기고는[106] 자신은 어디론가 가 버린다.[107] 이제는 헬레나가 플레이어를 부축하여 갑판 끝까지 오는데, 막다른 절벽인데다 연합의 비행정은 전부 박살난 상황. 그때 크리스탈 가든이 플레이어와 헬레나를 구하러 온다. 헬레나는 플레이어를 부축한 채 무사히 크리스탈 가든으로 옮겨탄다.



무너져가는 블랙헤븐에서 오르카는 스우에게 작별인사를 건네고, 블랙헤븐은 기계무덤으로 추락해 대폭발을 일으킨다.

전쟁 종료 시각 07시 20분 빅토리아 아일랜드 상공

한편,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숨이 거의 멎어가는 플레이어를 두고, 구피, 돌피, 리피는 죽지 말라며 통곡한다.[108] 연합의 모든 구성원들이 단념하려는 찰나, 시그너스는 플레이어를 살리기 위해 에레브의 봉인석 '신수의 눈물'을 사용하려 하자 나인하트가 말린다. 하지만 시그너스는 "수백 년 전, 용의 마법사가 봉인석을 만들었을 때... 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염원을 담았어요.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건 봉인석인가요? 플레이어인가요?"라고 말하자 나인하트는 더 이상 반박하지 않고 시그너스는 봉인석을 플레이어에게 사용한다.[109] 플레이어가 무사히 살아나자 리피가 "기적이...!"라고 하며 기뻐하는데, 시그너스는 "플레이어가 보여 준 기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그 말에 대답하듯 플레이어가 웃는 것으로 끝이 난다.

떠나기 전에 플레이어가 헬레나, 지그문트, 나인하트, 여제에게 말을 걸게 된다.
헬레나에게 말을 걸면 다들 각자 갈 길을 가게 된다고 말하고 자긴 헤네시스로 돌아가서 궁수 꿈나무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들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가고있지만 모두 분명히 다시 만날 일이 있겠죠." 라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헤네시스에 가면 잊지 않고 들른다고 말했다. 이에 헬레나는 정말이냐고 엘프는 약속을 쉽게 잊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때 헬레나가 웃는 것이  포인트.메르세데스로 플레이 하면 헬레나가 방문여부를 재차 물어보고 기다리겠다고 한다.

지그문트에게 말을 걸면 블랙윙은 이걸로 끝이라고 잔존세력은 남아 있겠지만 해방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에델슈타인이 해방되면 무엇을 할 거냐고 말했는데, 지그문트는 한번도 생각 해보지 못했다면서 "어빈 아저씨 말대로 연애나 실컷 해볼까"라고 말한다. 어빈 아저씨에게 마티니와 겔리메르의 최후를 말씀드렸다고 말하는데, 플레이어가 "뭐라고 하던가요?" 라고 묻자 지그문트는 '녀석들다운 죽음이군'이라고 한마디만 말했다고 했고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전우를 잃었으니) 쓸쓸해 보였다고 말한다. 이제 한동안 작별이냐고 지그문트가 말하고는 여러 가지로 고마웠다고 말한다.

나인하트에게 말을 걸면 무사하셔서 다행이라고 플레이어에게 말한다. 이 때 플레이어는 별로 기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나인하트는 무슨소리를 이래 봬도 기쁜 표정을 짓고 있는 거라고 말한다. 나인하트는 하지만 확실히 알아두셔야 한다고 말하는데 봉인석은 검은 마법사의 힘을 억제하고 있던 것이기 때문에 이 세계에 남아있던 마지막 봉인석이 당신(플레이어)을 위해 쓰여졌다고 말하고는 검은 마법사가 세상에 나오지 못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말한다. 즉, 이 세계의 평화를 지탱하던 커다란 보험이 없어진 것. 플레이어는 그것 참 미안하게 됐다고 말하는 도중 나인하트가 아니라고 자기도 여제님의 결정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이 세계에는 봉인석 대신 당신(플레이어)이라는 보험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앞으로도 계속 실컷 부려 먹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라고 하자 나인하트는 "하하. 그렇습니까?" 라고 말하는데, 이때 나인하트의 빙긋 웃는 표정이 포인트.

여제에게 말을 걸면 여제가 "떠나시나요?" 라고 말하는데 이에 플레이어는 아무런 말도 못한다. 팬텀: 너희가 내려야지 그러자 여제가 아쉽다고 말한다. 전쟁이 끝난 것은 다행이지만 이렇게 또 헤어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헤어짐이 길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겔리메르는 무너졌지만 검은 마법사는 건재하다고 말한다. 그러니 다음 만남을 기다린다고 말하고 대화가 끝난다.

이렇게 플레이어는 연합원들과 인사한 뒤, 크리스탈 가든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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