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메이플스토리지만 사실 단풍잎은 게임에 잘 나오지 않고, 오히려 버섯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아이콘만 하더라도 버섯집이고[6] 메이플 아일랜드의 마을 이름 중 버섯마을이 있으며,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헤네시스는 집 모양이 모두 버섯인데다가 전등도 버섯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당시 존재하던 해외여행 콘텐츠 중 일본 마을의 이름이 버섯신사이고, 신사의 무녀 NPC 이름은 키노코노코, 일본 필드에 뜨는 보스 몬스터는 블루 머쉬맘인 것을 보면 마을 자체가 버섯이 컨셉이다. 그 외에도 메이플의 얼굴 마담인 주황버섯은 메이플의 기타 아이템이나 소비 아이템[7]에 자주 얼굴을 내밀고 있고, 펫 중에 키노[8]라는 버섯 모양의 펫이 있다는 점, 몬스터 중 버섯 종류의 몬스터가 굉장히 많은 점 등, 이쯤 되면 이름을 '머쉬룸 스토리'로 바꿔야 하지 않나 하는 농담도 있었을 정도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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