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메 다크나이트 분석 및 스킬 추천

dejiko22021.10.28 10:53조회 수 132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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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스킬





HP 회복력 향샹(16) : 10초간 가만히 서 있을시 회복되는 HP의 양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메이플 매우 극 초창기에나 기다려서 피 채우고 사냥하기도 했지 그 이후로는 활용도 제로라고 봐도 무방





HP 증가량 향샹(10) : 레벨업을 하거나 AP를 HP에 투자 할 시 올라가는 HP의 양이 증가한다. 역시 최대 HP 면에서 최대한 일찍 찍어야 하고 찍으려면 HP 회복력 향상 5가 필요하다.





인듀어(8) : 사다리나 로프에 매달려있는 경우에도 HP를 회복하게 해주는 스킬. 회복력 향상과 마찬가지로 활용도 X





아이언바디(20) : 극 초창기 한푼이 귀하던 시절엔 한손무기+방패 조합이 꽤 유행이었고 이 스킬까지 찍어 초반 몬스터에게 받는 데미지를 극소화 시키는 형태로 많이들 했었다. 슬래시와 아이언 바디를 놓고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던 시절도 있었다는 것이 지나고 보면 참 어처구니 없을 정도.. 역시 물방 몇십은 갈수록 쓸모가 없다.





파워 스트라이크(20) : 1마리 공격 스킬, 당연히 필수





슬래시 블러스트(20) : 최대 6마리 공격 스킬, 역시 당연히 필수. 그나마 용기사는 3차 초반까지가 끝이지만 나머지 전사들은 3차 내내 벗어날 수가 없다.





1차때 얻는 총 스킬 포인트 : 61개



찍어야 할 스킬 : 회복력 5개, 증가량 10개, 파스 20개, 슬블 20개 = 총 55개 이고 나머지 6개는 자유 분배이다. 뭘 찍어도 의미 없기는 마찬가지.



추천 트리 : 회복력5 - 증가량10 - 파스20 - 슬블20 - 나머지 6개 배분



대체로 증가량을 올린 후 파스를 먼저 마스터 하는 경우가 많으나 어느정도 돈을 가지고 키우는 상황이라면 선 슬블로 몰이 사냥 하는 선택도 충분히 가능하다.







2차 스킬





마스터리(20) : 무조건 1순위 스킬이다. 전사건 궁수건 단도건 공통적으로 무기 숙련도를 대폭 올려주어 1차때 ㅈㄹ맞던 민뎀/맥뎀 간의 격차를 커버해주는 이 스킬을 먼저 찍는다. 거기에 전사는 부족한 명중률 20을 거저 먹을 수 있으니 더더욱 이 스킬 덕을 많이 본다.





파이널어택(30) : 초창기에는 공격 스킬 마냥 인기가 대단했다. MP 소모 없이 파스 한방 공짜로 갈기는 느낌이었으니.. 파스2방보다 파스+파이널이 잡아먹는 시간이 적긴 하지만 후자도 어느정도 잡아먹긴 하고 몬스터가 이미 죽고 헛방 나가는 경우 손해이다.



그래도 어쨌건 평균적으로 1:1 딜면에서 상승의 효과가 있고 딱히 이걸 버리고 찍을 스킬이 없다 보니 전사는 2차때 파이널을 마스터 하는것이 일반적. 그렇지만 스피어맨 계열은 약간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바로 듀얼용기사 때문이다. 창/폴암 두 무기의 마스터리와 부스터를 찍고 3차때 스피어버스터와 폴암쓰레셔를 모두 활용하기 위함이다.



어차피 파스/슬블에만 발동이 되는데 용기사는 3차때 다른 스킬로 갈아타게 되어 쓸모가 없고, 2차 구간을 보더라도 1대1은 어떨지 몰라도 다수 사냥(슬블)의 효율엔 별 도움이 되질 못한다.



오히려 살짝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 슬블 후의 파이널 어택은 첫타 200%에 전이될때마다 1/3씩 급감하기 때문에 3번째로 맞는 몬스터부터는 쓰레기 수준의 데미지..



결국 2차때 파이널 어택이 없다고 해서 조금의 손해가 있을 수는 있어도 그렇게 크게 두드러지는 정도는 아니니 그냥 듀얼로 가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보여지고 실제로 거의 듀얼이 대세였다.





부스터(20) : 무기 공격 속도를 향상 시켜주는 스킬. 모든 직업 통틀어서 필수 스킬





아이언월(20) : 일정 시간 파티원 전체의 물방/마방을 올려준다. 수치 증가량이 클레릭의 블레스와 같고 블레스는 명중,회피까지 올려주다보니 사실상 묻혀버리는 스킬.





하이퍼 바디(30) : 일정 시간 파티원 전체의 최대 HP/MP량을 증가시켜주는 스킬. 초창기부터 일명 피뻥으로 불린 이 스킬은 두말할 필요 없는 필수 스킬이다.





2차때 얻는 총 스킬포인트 : 121개



찍어야 할 스킬 : 창 마스터리 20, 폴암 마스터리 20, 창 부스터 20, 폴암 부스터 20, 하이퍼바디 30 = 총 110개. 나머지 11개 자유 분배



어차피 묻히는 아이언 월이니 1차때 남은 6포인트를 아이언바디에 투자했다면, 2차때 남은 11 포인트를 마저 투자하여 17레벨의 아이언 바디를 활용 하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추천 트리 : 일단 창/폴암 중 주력 무기의 마스터리와 부스터를 먼저 차례로 마스터 한다. 그 후로는 사실 순서의 의미가 별로 없으니 하이퍼를 먼저 가져가건 나머지 무기의 마스터리/부스터를 먼저 찍건 자유.







3차 스킬





엘리먼트 레지스턴스(20) : 모든 속성의 마법 공격에 대한 내성을 지니게 되어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는 스킬. 속성 공격을 날리는 몬스터를 상대시 쓸모는 있을 수 있다. 이런 마법사류 스킬은 나이트 계열에게 주는것이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2차 파워가드가 없는 스피어맨 계열을 고려, 형평성 차원에서 용기사에게 부여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스킬.





버스터(30) : 2차까지 전사 중 제일 딸리던 스피어맨 계열을 단번에 최고로 만들어 준 스킬이다. 찌르기 전용 스킬이므로 폴암 버스터가 아닌 스피어 버스터를 찍는것이 당연했다. 창/폴암은 공속도 공속이지만 베기/찌르기 간의 데미지 편차때문에 애를 먹는데 찌르기만 나가니 이 부분이 말끔히 해결된다.



또 데미지도 세면서 무려 3마리 공격 스킬인데 일반 필드 사냥시 거의 2,3마리 정도의 몹을 상대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모로 정말 최적화 된 스킬이다. 3차 시절 용기사의 OP 위치를 만들어낸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쓰레셔(30) : 데미지는 약하지만 긴 사거리와 타격 범위, 버스터 대비 빠른 공속으로 인해 약한 몬스터를 사냥 할 때 빛을 보는 스킬이다. 앵벌이 용으로 적합하며 역시 베기 전용 스킬이므로 폴암 쓰레셔를 찍어야 한다.





새크리파이스(30) : 적 하나에게 방어 무시 공격을 가하고 그 일정 %를 자신이 데미지로 입는 스킬. 데미지를 입는 손해가 있음에도 %뎀이 터무니 없니 낮게 책정 되어 있기에 전혀 쓸 이유가 없는 스킬.





드래곤 로어(30) : 광역 범위의 최대 15마리 적을 때리며 시전시 자신도 잠깐 스턴이 된다. 엄청난 HP를 소모하기에 이것만 떼어놓고 본다면 별 스킬도 아니지만 클레릭의 힐과 조합되면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법사도 4차가 되어서야 광역기를 쓰는것을 고려시 파격은 파격이다. 데미지는 비교 불가일지라도.. 일명 로어팟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스킬이며 제대로된 로어 사냥을 할 시 버스터를 훨씬 능가하는 효율을 보여주기도 하는 스킬





파워 크래쉬(20) : 일정 확률로 적 다수의 파워업 효과를 무효화 시키는 스킬로 별 효용이 없다.





드래곤 블러드(20) : 일정 시간 소정의 HP를 소모하며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공격력은 마스터 기준 12로 밸런스 패치 전의 분노를 뛰어 넘는다. 역시 필수





3차때 얻는 총 스킬 포인트 : 151개



찍어야 할 스킬 : 엘리멘탈 20개, 스피어버스터 30개, 폴암쓰레셔 30개, 로어 30개, 드래곤 블러드 20개 = 총 130개. 나머지 21개 자유 분배



추천 트리 : 먼저 스피어 버스터와 로어 중 선택을 해야한다. 섭마다 사냥터별 젠 효율도 다르고 유저들끼리 팟이 잘 구성되는 사냥터도 제각각이니 잘 알아보고 판단 하에 선 버스터를 할지 선 로어를 할지 결정 해야하는 부분. 선 로어를 가고자 한다면 빨코,망둥어,전장 정도의 사냥터를 유심히 살펴야 할 것이다.



둘다 있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므로 뭘 먼저 찍건 이 둘을 필수로 먼저 마스터 한 후 그 외 보조 스킬을 올리는 편이 좋다고 보인다.



버스터 30 OR 로어 30 - 로어 30 OR 버스터 30 - 이후 알아서



속성 마공을 줄이냐, 앵벌이를 뛰느냐, 공격력 향상을 꾀하냐는 개개인마다 우선순위가 다를 것이다.







4차 스킬





메이플 용사(20, 버전에 따라 30) : 일정 시간 템빨 미포함 순수 스탯을 일정 % 올려주는 전 직업 공통 파티스킬로 필수.





몬스터 마그넷(30) : 몬스터를 앞으로 끌고 오는 스킬인데 여러마리 끌고 오게 가능해진 패치가 되기 전의 버전이라면 사실상 활용도는 거의 없다. 마스터해도 확률이 100%는 아니라는 점도 있다.





스탠스(30) : 가뜩이나 리치 짧은 근딜인데 맞을때마다 뒤로 튕겨져 나가는 것은 상당한 스트레스와 실질적인 딜로스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이 스킬을 찍으면 마스터 기준 90% 확률로 넉백되지 않으므로 주요 공격 관련 스킬을 마스터 후 바로 올려주는 스킬.





돌진(30) : 전방 일정 범위 안 최대 10마리의 적을 밀어버리며 전진한다. 몬스터 존재시 이동기로의 활용과 다수 몬스터를 한곳에 깔끔하게 모으는 효용이 있기 때문에 타격범위가 극히 제한적인 근딜에게 나름 의미가 있는 스킬. 원킬몹 사냥터를 휘젓고 다니며 앵벌이를 할 수도 있다.





아킬레스(30) : 마스터 기준으로 받는 데미지의 15%를 감소시키는 패시브 스킬. 데미지 감소 효과를 거져주는 스킬로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는 스킬





버서크(30) : HP가 일정 % 미만으로 내려가있을시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로 마스터시 2배의 데미지 증폭을 가져온다. 사용의 제한성때문에 말도 많았던 스킬이지만 일단 데미지 증폭이다보니 그 어떤 스킬보다도 우선도가 높다.





비홀더(10) : 일정시간 비홀더를 소환하는 스킬로 그 시간동안 무기 숙력도가 20% 상승한다. 마스터리 마스터 후 60%이던 무기 숙련도를 80%까지 끌어 올려주는 스킬로 상당히 중요한 스킬이다.





비홀더스 힐링(25) : 비홀더가 일정시간 HP를 회복시켜주는 스킬. 마스터 기준 4초마다 500의 HP를 거져주는 스킬인데 버서크 유지를 위한 HP 계산을 복잡하게 만들 여지가 있기는 한 스킬이다.





비홀더스 버프(25) : 일정 시간 비홀더가 각종 버프를 걸어준다. 마스터를 하면 물방,마방,회피,명중,공격력까지 종합 선물 세트인 격인데 공격력 수치도 드래곤 블러드를 뛰어 넘고 다른 수치들도 수치가 빵빵한 편이다. 다만 1.2.89 패치 이전이라면 각 능력치에서 더 좋은 버프가 이미 걸려있어도 무시해버리고 걸어버리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는 해야한다.





4차 동안 얻는 총 스킬포인트 : 243개



찍어야 할 스킬 : 4차 스킬의 총합 포인트보다 얻는 스킬 포인트가 더 많으므로 최종적으로 전부 마스터가 가능하다.



추천트리 : 버서크 30 - 비홀더 10 - 돌진 1 -스탠스 30



버서크와 비홀더로 딜 향상을 꾀한 후 돌진 1개와 보스전 딜로스를 줄여주는 스탠스를 올린다. 이후 나머지 돌진 포인트, 메용, 아킬레스, 비홀더스 버프 등등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부터 찍으면 될 것이다. 스킬 트리에 정답은 없고 다만 4차 이후는 레벨업이 힘들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부분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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