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리니지의 실험실에서 정기적으로 올리는 실험 중 용기사의 블러드서커에 관한 실험 내용인데요,
용기사가 착용하는 무기 아이템으로 일명 블서라 불리우며 극한의 체인소드(극체) 아이템과 함께
비교의 대상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자...그럼 리니지의 블러드서커 무기의 HP흡수 효과 검증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리니지 실험실 블러드서커(블서)의 HP흡수 효과 검증 테스트
블러드서커는 리니지의 용기사가 사용하는 무기 아이템 중 하나로 특수 효과인 HP 흡수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HP흡수는 상대의 HP를 흡수하여 자신의 HP를 회복하는 효과로 다른 게임에서는 주로
데미지 반사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죠.
사냥이나 PvP를 통해 물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신의 HP를 회복할 수 있는 옵션이기 때문에
극한의 체인소드 아이템과 쌍벽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기가 상당이 높은 아이템입니다.
리니지 실험실의 블러드서커 무기 아이템 실험은 공격/피격 캐릭터 모두 70레벨이며
공격캐릭터는 힘용기사, 피격 캐릭터는 콘기사로 책정합니다.
공격 캐릭터는 블러드서커 아이템을 장착하고 인챈트, 속성 및 각종 아이템으로 최종 대미지를 조절하여
피격 캐릭터를 공격하며, 최종 대미지에 따른 HP 흡수량을 검증하는 실험을 진행합니다.
블러드서커 아이템으로 공격했을 경우 대미지 범위에 따라 HP 흡수량이 정해지는데요,
HP 흡수효과의 발동은 100회 명중 시 75회의 흡수 효과가 발동하였으므로
75% 내외의 확률을 지닌다고 할 수 있죠.
포우 슬레이어는 리니지의 용기사 마법 중 하나로 HP를 소모하여 상대에게 연속 공격을 가하는
효과를 가지는데요, 포우 슬레이어와 블러드서커 아이템이 만났을 경우
한번만 대미지를 준 경우에는 해당 대미지에 해당하는 HP흡수 효과를 얻게 됩니다.
▲블러드서커 아이템 장착으로 포우 슬레이어를 한번만 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HP흡수 효과를 한번만 맏는 경우에는 75%내외의 확률 발동으로 인해 포우 슬레이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HP흡수 효과를 여러번 받게 될 경우에는 각각 대미지에 따라 HP 흡수 효과를 얻게 됩니다.
▲블러드서커 장착 상태에서 포우 슬레이어를 통해 HP 흡수효과를 한번과 여러번 받을 경우 비교표
이쯤 되면 리니지에서 HP 발동 효과를 지닌 블러드서커 아이템의 획득이 궁금해질텐데요,
몬스터 드랍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오렌필드에 출현하는 엘모어병사, 암흑의 엘모어병사,
광풍/질풍의 샤스키 몬스터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리니지의 용기사에게 블러드서커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무기 아이템으로
극한의 체인소드 아이템이 있는데요, 일명 극체라 불리며 극체 아이템은
베히모스의 대장장이 퓨알을 통해 아이템 제작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용기사의 또다른 무기 극한의 체인소드 아이템
리니지 실험실에서 이번에 내놓은 블러드서커 검증으로 인해 다시 한번 극한의 체인소드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한데요, 어떤 분은 극체가 낫다, 어떤 분은 블서가 낫다...라고 하시는데
가장 좋은 아이템은 나에게 맞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극체가 사용시 더 좋았던 분은 극체가 좋을것이고,
블서를 사용했을때 더 좋았던 분은 블서가 맞는것이죠.
한가지 더 바라는 것은 블서와 극체의 비교 테스트가 있었다면 유저가 더 알아보기
쉬었을 듯 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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