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블랙헤븐 act 5공략

wwww2019.09.23 13:25조회 수 130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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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놉시스
    주인공과 살아 돌아온 헨리테, 벨, 체키의 활약으로 블랙헤븐의 갑판을 점거할 수 있었다. 이를 거점으로 메이플 연합은 블랙헤븐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프란시스에 의해 구출된 오르카 역시 스우를 만나기 위해 블랙헤븐을 향해 움직인다. 이들의 운명은 모습으로 엮이게 될 것인가. 그리고 겔리메르가 말한 '검은 천국'이란…….

  • 보상
    명성치 7500
    예리한 명탐정 칭호[75]


Act 4때에 입었던 부상과 떨어진 체력을 거의 완전히 회복한 플레이어. 그/그녀에게 시그너스는 마중을 나가며, 선발대들은 경로 확보를 위해 나갔다는 말과 함께 지금같으면 말리고 싶지만 현재로써 플레이어가 연합 최강 전력인 것은 확실하기에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수락했고, 그/그녀를 맞이하기 위해 어빈과 나인하트가 온다. 어빈은 플레이어에 대해 이 사내/여인은 자신이 본 최고의 물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블랙헤븐 내부의 미로 수준의 장애물에 도달하게 된다. 이에 어빈은 겔리메르가 스케일이 큰 녀석이었다고 추측했고, 나인하트는 이는 초반부에 불과하다며 최단거리 돌파를 시도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장애물을 통과하는데, 초반에는 어빈이 관절염 인증(…)하시고, 중반부에는 나인하트가 스스로 저질 체력임을 Act 2에 이어 한 번 더 증명(…)한다. 나인하트:으흐러허허헣 2번째 장애물 맵 통과중에는 어빈이, 로브 형태인 나인하트의 복장을 롱스커트, 그러니까 치마(…)로 착각하는 개그 상황 발생. 계속 진행하면서 이런 정신나간 넓이를 직접 체감한 어빈은 비행기라도 타고 왔으면이라고 생각한다.

장애물을 넘어 선발 부대와 합류한 플레이어를 만난 돌피는 그/그녀는 역시 대단하다는 것에 다시 감탄하고, 벨도 마찬가지로 그/그녀가 있어야 든든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인하트는 플레이어 외에도 여기 모인 분들은 연합의 정예 대원들이라고 북돋아준다. 지그문트도 맞장구치다가 은근슬쩍 딱 1명 제외하고라고 나인하트를 간접 디스한다. 이를 눈치챈 나인하트가 지그문트를 수면 안대를 쓰고 계신 분이라면서 역관광을 시도하고, 이에 지그문트는 살짝 얼굴이 빨개진 채 복면이라고 말한다. 나인하트는 볼 때마다 작은 글씨로 상당히 웃기다고 또 디스하고, 지그문트는 여전히 말려들고 있었다.

이에 어빈은 "옛말에 원수는 가장 가까이 두라"고……. 말하고는 하면서 옛 말을 언급하며, 나인하트와 지그문트에게 "자네들은 그냥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떤가?" 라고 말한다.(…) 일행들은 열정적으로 반응하는데, 벨은 "와, 그러면 연합도 더 끈끈해질 거야!"라고 하고, 돌피는 "사회는 내가 봐줄게" 라고 하고, 어빈은 "허허 주례는 내가 서야 겠군" 이렇게 말한다. 이에 나인하트는 그만들하고 출발하자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하면서 벨이 어빈에게, 아저씨가 겔리메르와 전우였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이에 어빈은 그렇다고 말한 후, 내려가는 동안 시간도 있으니 일행들에게 50년 전의 사건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그리고 그 내용은 다음에 들려올 충격적 사실을 수반하고 있었으니…….


이때 어빈이 자기는 에델슈타인 최고의 실력을 가진 공군 장교라고 말한다. 벨:너무 미화된 것 같은데... 그리고 어빈이 마티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해군 장교였다고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겔리메르는 촉망받는 천재 과학자였다고 설명한다. 이때 젊은 겔리메르의 사진이 뜨자 헨리테, 벨, 지그문트가 놀라는 것이 포인트. 사진 이때 벨의 평은, "말도 안 돼!!" 실제로 이 소스는 패치 첫날부터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몰고 왔다. 거의 대부분 반응이 충격 일색과 세월 앞에 당면한 인간의 무력함을 한탄했다.

50년 전 에델슈타인. 대본 형식으로 서술한다.

젊은 어빈

(화를 내며) 생체실험을 강요하다니! 언제부터 에델슈타인이 이렇게 타락한 거지?[76]

젊은 마티니

(어빈을 말리며)타락이 아닐세, 어빈. 사악한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야.

젊은 어빈

(겔리메르에게)겔리메르, 자네는? 정말로 생체실험 같은걸 할텐가? 대답해보게 겔리메르!

젊은 겔리메르

…… 전 실험해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이야기를 마친 어빈은, 후일담으로 겔리메르는 과학자로서의 양심과 호기심 사이에서 호기심의 손을 들어주고 만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라고 덧붙이며…….
그리고 어빈은 일행에게, 처음부터 악한 인간은 없으며 한 걸음을 잘못 내딛는 순간 모든것이 달라지게 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이 품고 있었던 의문점인 겔리메르의 실험 주제를 언급한다. 이에 벨은 블랙헤븐을 언급하지만, 어빈은 이를 부정하며, 사실 겔리메르의 전공은 의학과 생명공학 쪽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기계공학과는 등지고 살았다고 한다. 지그문트는 그 목적이 무엇이던 간에 우리(연합)들은 겔리메르를 용서할 수 없다고 하며, 어빈은 내심 수긍한 듯 알고 있다고 하며, 모든 건 전우를 바로잡을 기회를 놓친 나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그 후 겔리메르를 막아달라고 한 후 파티에서 이탈한다.

일단 초반엔 그냥 포탈을 타고 넘어가고, 안드로이드들로부터 보안칩을 빼내 엘리베이터를 통과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레이더를 보면 목적지인 붉은색의 구역 말고 다른 반짝이는 점이 있는 구역이 있는데, 이 구역의 블랙윙 보안 담당을 잡으면 카드키를 얻을 수 있다. 처음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했을 때 피요족 삼남매가 그을린 벽에 비밀문이 있지 않을까 하고 말하는데, 정말로 있다. 이런 비밀문은 블랙헤븐 전체에 10개가 있으며 들어가면 각각 작은 상자가 하나 있다. 상자 안에는 각종 물약과 종이가 있다. 10개의 종이 중 3개는 겔리메르의 연구일지, 4개는 블랙윙 간부의 쪽지, 3개는 안드로이드의 녹취록이다.

코어를 향하던 도중, 문을 여는 스위치를 누르게 된 구피, 리피, 돌피는 일행들과 떨어지고, 여기서 제대로 된 보안칩을 얻어야 하는데, 마법사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레이저 공격이 매그너스 운석과 같은 고정데미지 공격이므로 매직 가드를 무시한다. 승강기를 탄 후 컨테이너를 폭파시키면서 계속 전진하다보면 중간에 스우를 구하기 위해 블랙헤븐에 온 오르카, 프란시스와 만난다. 오르카는 플레이어를 보고 자신의 기억을 엿본 놈이라고 화를 내며[77][78] 프란시스에게 플레이어를 해치우라고 하지만, 그게 됐으면 프란시스가 동네북 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을텐데?(...) 지난 날의 악몽을 떠올린 프란시스는 힘들다고 숨어버리고, 플레이어 일행은 오르카를 설득시키려 한다. 그런데 겔리메르의 습격으로 인해 플레이어와 오르카만 지하로 떨어진 상황.

블랙헤븐 내부 깊은 지하 어딘가

탈출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오르카와 손을 잡는다.[79] 문은 2인 1조로 열리는 형식인데, 중간에 수리 안드로이드 하나가 문을 열기 위한 연결 파이프를 떼어서 가져가 다른 안드로이드들 사이에 섞인다. 파이프를 모아와 제대로 맞추면 문이 열린다.[80] 그러나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 지하를 나간 오르카는 플레이어를 건너편에 가둬버리고 떠나고, 플레이어는 침입자를 잡으러 온 안드로이드들에게 둘러싸인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진다.[81] 힘이 거의 빠져나갈 무렵, 헬레나, 나인하트, 지그문트, 헨리테, 벨이 플레이어를 구하러 온다.[82] 그렇게 계속 장애물을 넘고 앞길을 가로막는 적을 처치하며 전진하다가, 중간에 헨리테와 벨은 안드로이드를 막기 위해 이탈한다.

항해실이 가까워지면 제논을 모티브로 한 양산형 제네로이드 A와 베릴을 모티브로 한 양산형 제네로이드 B가 나온다.[83] 일행은 제네로이드들을 처치하고 끊어진 길을 이어가며[84] 내부 무기고에 적재된 폭탄들을 바라보며 항해실을 향해 전진한다.



항해실 문 앞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문 앞의 방독면을 쓰고 들어가니[85], 제독 마티니가 독에 중독되어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마티니는 자신이 틀렸으며, 겔리메르를 막아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연구일지의 내용[86]에서 밝혀진 겔리메르의 진정한 목적은 메이플 월드 사람들의 감정을 없애고 자신의 인형으로 만드는 것. 레티옥신이라는 특수한 약품을 이용해 인간의 감정과 자아를 없애고 기계와 비슷한 존재로 개조한 뒤, 강화된 스우의 육체를 이용해 거대한 집단지성을 구성하려 했다. 겔리메르 본인은 자신의 행동이 재앙이나 악행이 아니라 메이플 월드 인류의 진화를 돕는 행동이라고 믿었던 모양.[87] 나인하트는 공중전을 제안한 시그너스의 말이 맞았다며[88] 독가스 폭탄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지그문트와 함께 이탈하고, 결국 플레이어와 헬레나만이 코어로 향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 도중 겔리메르가 화면으로 나오더니, 최후의 만찬을 위한 멤버라고 내 만찬 입장료는 꽤 비싸다며 어디 한번 버텨보라고 한다. 헬레나와 플레이어는 여러 방향으로 떨어지는 쓰레기를 간신히 피하고, 다 올라오고선 플레이어의 괜찮냐는 말에 조금 지첬을 뿐이에요 라고 말한다. 이때 겔리메르가 "혹시 어릴 때 이런 노래를 들어봤나?" 하고는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히히히!" 라고 말하는 그 순간 마지막 쓰레기인 분쇄기가 엘리베이터에 떨어진다.

이 여파로 인해 헬레나는 추락하고, 결국 플레이어는 단신으로 스우를 막기 위해 코어로 향한다.

간략한 맵 구성(모든 구역의 맵 구간이 상당히 길다) : D1-블랙헤븐 깊은 곳-D3-D7-D9(코어가 있는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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