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확률조작

똥개2021.03.06 10:58조회 수 9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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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로 인해 페그오 유저들이 넷마블에 서비스 개선을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벌이는 동안 블라인드에 한 댓글이 올라왔다.# 마비노기 유저들은 트럭을 보내지 못한다고 도발하는 내용이었는데, 나중에 이 댓글은 블라인드 UI와 다르고, 폰트도 다른 것으로 판명되어 조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이 댓글이 마비노기 유저들의 쌓인 불만을 터트리는 트리거로 작용하여 서비스 개선 및 세공 확률 공개[1]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개시했다.

하지만 마비노기 운영진 측은 결국 확률을 공개하지 않는 스탠스를 고수하며 엉터리 사과문을 게재하였다.[2] 이에 마비노기 유저들은 보다 확실하게 목소리를 내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의 법적 규제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 때문에 확률형 아이템 문제가 언론, 정치권까지 영향 범위가 확대되었다.

정치권에서는 이전부터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에 관심을 보였으나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지 못한 채 계류되어 있었다. 그러나 2020년 1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 등 17인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여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게 되었다. 이에 3N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아이템 확률 공개는 '영업비밀', '이용자에 따라 변동되는 확률'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며 개정안에 반대하자, 2021년 2월 18일 이상헌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게임 업계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 비공개 및 사행성 문제를 비판하며 법적 규제가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언론에서는 먼저 SBS가 확률형 아이템 문제와 마비노기 트럭 시위 관련 내용을 보도했는데, 이에 따라 게임업계 확률 논란 문제가 점차 제도권 수면 위로 올라와 조명받기 시작했다.SBS뉴스

이런 영향으로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하기가 법적으로 의무화되려는 동향이 보였는데, 이때 메이플스토리 측에서 2021년 2월 18일 오후에 테스트 서버 패치로 추가옵션의 확률을 동일하게 조정한다는 패치를 내놓았다. 이런 조치가 확률을 공개하지 않고서 확률 조정을 한 것과 확률을 공개하면서도 확률조정을 한 것은 법적 분쟁, 소송에서 영향력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미리 손을 쓴 듯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3]

2. 2021년 2월[편집]

2.1. 3주차: 발단[편집]

2.1.1. 2월 18일[편집]

2.1.1.1. 추가옵션 패치 공지[편집]

■ 아이템에 부여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추가옵션이 동일한 확률로 부여되도록 수정됩니다.


테스트서버 클라이언트 1.2.117 릴리즈[4]


2021년 2월 18일 테스트서버 T1.2.117 패치에서, 아이템에 붙는 추가옵션(이하 '추옵')의 확률을 동일하게 바꾸었다는 패치가 공개되었다. 이는 곧 기존에는 추옵 각각의 확률이 동일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데, 추옵을 재설정할 수 있는 '환생의 불꽃' 아이템의 설명에는 추가옵션을 무작위로 부여한다고 명시되었기 때문에 이 패치를 두고 거센 논란이 일었다.

본래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사용되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각종 확률이 공정/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고, 그로 인한 유저들의 불이익 문제는 그동안 이전부터 제기되었던 논란이다. 추옵은 그중에서도 말이 가장 많았던 시스템으로, 실제로 패치 1년 전 한 유저의 시뮬레이션에 의해 각 추옵들이 설정될 확률이 상호 독립적이지 않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왔고 사실상 유저들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던 사안이다. # 그리고 넥슨은 해당 패치를 통해 이를 사실상 시인한 셈이다.

실제로 패치가 적용된 테스트 서버에서는 높은 추옵이 나올 확률이 본 서버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졌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았다. 상술한 시뮬레이션에서 가장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던 올스탯%와 점프력이 함께 붙는 현상이 상당히 적어졌고, 기존에 등장 확률이 매우 낮다고 소문 난 착용 레벨 감소 옵션의 빈도가 크게 증가하는 등 대다수 유저가 확률 변동을 크게 체감하는 상황이다.

이 패치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왔던 메이플식 확률조작을 모르쇠로 일관하던 운영진이 사실상 시인했다는 점에서 메이플의 모든 확률 시스템이 신뢰성을 잃었다는 점이다. 또한 원하는 추옵을 뽑기 위해 수개월에서 수년에 환생의 불꽃을 소모한 유저들이 예고 없이 갑자기 크게 손해를 보게 되었다는 점이다.[5]

게다가 이 패치안은 여유로운 사전 유예 기간이나 기존 유저들의 합당한 보상 대비책, 유저들의 여론과 게임 아이템 시세의 극심한 변화에 대한 대비책을 계획한 적 없이 '당장 다음 주에 이렇게 될 거니 그럼 이만' 수준으로만 말하고 '1주'라는 매우 짧은 기간만 남기는 식으로 때우고 넘어가 버렸다. 하지만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이미 1년 전부터 추가옵션이 무작위가 아니라는 점은 메이플 커뮤니티를 통해 크게 알려진 사안인 만큼, 환생의 불꽃을 사용한 사람들도 이런 점을 숙지하고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맞으므로 보상책을 적용하기 어렵다.

결국 유저들을 따로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나 사안의 심각성이 너무나 중대한 편인 데다 그동안 강원기 체제 하에서 이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했던 전례도 있어 이들의 목소리가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 다만 한편으로는 기존 템 가치가 다소 하락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하루빨리 시정해야 마땅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 와중에 넥슨 고객상담실이 코로나를 이유로 3월 5일까지 휴무가 연장되는 우연까지 겹치며, 소통 부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졌다.

2.1.2. 2월 19일[편집]

2.1.2.1. 강원기 디렉터의 사과문[편집]

[공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2021년 2월 19일 오후 9시경에 강원기 디렉터가 운영진의 잘못을 인정하며 직접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추옵에서 변동확률 발생 원인을 설명했고, 어빌리티에서도 동일한 조작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또한 추가 옵션, 스타포스, 위습의 원더베리 등 최근에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있던 확률들도 일부 공개되었다.

이 사과문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은 점은 '임의', '무작위' 등 표현을 제작진 측에서 자체적으로 재해석하여 랜덤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시인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난수생성 굴리면 변동 확률이건 가중치건 뭐건 다 랜덤이라고 표기해뒀으니 우린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이를 동일 확률이라고 해석한 너희들이 잘못한 것이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다만 '무작위'의 의미에 관해서는 유저들 간에도 의견이 나뉘는 편인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되어 있다.

게다가 2019년에는 같은 환생의 불꽃 관련 문의에서 특정 옵션의 부여 여부에 따라 타 옵션 부여 확률이 결정되지 않는다# 라고 답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발표에서는 특정 옵션의 부여 여부에 따라 타 옵션 부여 확률이 정해진다고 말했기 때문에 이전의 답변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로 인해 운영진의 신뢰도는 완전히 박살 났다.

또한 비슷한 확률 조작 논란이 있으며, 메이플스토리의 가장 큰 수입원이자 예전부터 거론된 조작 논란 중 하나인 큐브에 대해서는 언급과 해명이 전혀 없었다.[6][7] 더군다나 역시나 이번 일로 크게 피해를 보게 될 고자본 유저들에 대한 배상도 단 한 건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른바 '극추옵'을 띄우기 위해 많은 자본을 투자한 유저들은 사실 정해진 틀 안에서 놀아났음을 강원기 디렉터 본인이 인정한 셈이다.

사과문 말미에서는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보상안에 대한 내용은 없고, 환생의 불꽃 시스템과 현재의 어빌리티 시스템이 2012년에 나왔으며 그동안 소모된 헤아릴 수도 없는 환생의 불꽃, 명성치, 미라클 서큘레이터[8]를 가늠해보면, 정상적인 보상이 이루어질지조차도 미지수다.

따라서 관련 커뮤니티에선 넥슨에서 발생했던 지난 던전 앤 파이터 궁댕이게이트 때도 그랬듯이 운영진 측에서 대충 보상을 던져주면 금세 사그라들어 유야무야 넘어갈 거라고 조롱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또한 사과문에서 빠르게 확률과 로직을 공개했지만, 그 로직 자체가 처음부터 무작위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에 실드의 여지가 없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강원기 디렉터가 해당 시스템이 처음으로 생겨난 2012년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이전인 2008년부터 개발팀장이라는 직책으로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강원기도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2.1.2.2. 유저 1차 성명문[편집]

이에 맞춰 메이플 인벤에 유저 입장을 대변하는 성명문이 올라왔다. 메이플 인벤 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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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2월 20일[편집]

2.1.3.1. 유저 2차 성명문[편집]

위 문단에서 언급하였듯 2월 19일 올라온 사과문의 내용은 유저들을 이해하기에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1차 성명문 발표 이후 인벤 유저들은 2월 22일까지 더욱 구체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청하며 2차 성명문을 게시하였다. 메이플 인벤 2차 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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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4주차[편집]

2.2.1. 2월 23일[편집]

2.2.1.1. 유저 3차 성명문, 트럭 시위 계획 발표 및 모금 시작[편집]

2월 22일까지 추가 공지문을 운영진에게 요구한 유저들이었으나, 운영진 측에게 어떠한 답변도 얻어 낼 수 없었다. 결국 유저들은 2월 23일 자정 트럭 시위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약속하며 3차 성명문을 게시하였다. 메이플 인벤 3차 성명문 및 트럭 시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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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시위는 두 대를 운용할 예정이고, 넥슨 본사와 국회의사당 일대에 각각 한 대씩 보낼 예정이다. 랩핑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있어 금주 목요일을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트럭 시위 모금은 진행 중 은행 점검 시간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모금 시작 약 48분 만에 모금액 800만 원이 모이며 마감되었다.

2.2.2. 2월 24일[편집]

2.2.2.1. 국회 문체위의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입법 회의 개시[편집]

국회 인터넷 의사 중계시스템을 통해 입법안 회의가 개시되었다. 여기에는 다른 게임 관련 법률 3가지[9]를 비롯해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도입을 위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상헌 의원 대표 발의)' 의 발표를 예고했다.

메이플 인벤 커뮤니티 회원이 이상헌 사무실에 문의한 결과, 2월 24일 자로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상정이 완료되었고 의결은 3월에 이루어진다는 답변을 받았다.#

2.2.2.2. 메이플스토리M 랜덤 표기 잠수함 삭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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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이플스토리M에서도 환생의 불꽃의 '랜덤' 설명을 삭제하고 '일정 확률' 로 표기만 고치는 잠수함 패치를 했던 것이 뒤늦게 밝혀져 이 또한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환생의 불꽃 표기는 2020년 4월에 변경되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소울은 2021년 2월 들어 바뀐것이 맞다.[10] 메이플스토리M 공식카페에서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는 식으로 검열을 치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메M에서 환생의 불꽃을 수급할 방법이 크리스탈[11] 혹은 현금 결제[12]밖에 없다는 것이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추가옵션, 큐브와 같은 처지에 놓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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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소울 아이템 설명에서도 '랜덤' 이라고 설명했던 것을 '일정 확률' 이라고 잠수함 패치시켰다.#

2.2.2.3. 운영진 측의 환생의 불꽃, 어빌리티 사용 보상 안내[편집]

#

그리고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에 환생의 불꽃 및 어빌리티 관련 보상안이 올라왔다. 2019년 2월 1일부터 2021년 2월 24일 18시까지 사용한 환생의 불꽃의 종류와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 뒤, 2021년 2월 25일 점검 후부터 동년 3월 24일까지 메이플 운영자 NPC에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보상안이 게시되었다.

  • 환생의 불꽃 관련

    종류

    속성

    개당 지급 포인트

    (카르마) 강력한 환생의 불꽃

    교환 불가
    계정 귀속

    (A) 0.1

    (카르마) 영원한 환생의 불꽃

    (A) 0.3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A) 1

    강력한 환생의 불꽃

    교환 가능

    (B) 0.3

    영원한 환생의 불꽃

    (B) 0.9

  • 환생의 불꽃 관련 보상안

    포인트 종류

    필요 포인트

    교환가능 아이템

    유효기간

    환생의 불꽃 A 포인트

    1

    카르마 강력한 환생의 불꽃
    (계정귀속)

    7일

    3

    카르마 영원한 환생의 불꽃
    (계정귀속)

    10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계정귀속)

    환생의 불꽃 B 포인트

    1

    카르마 강력한 환생의 불꽃
    (계정귀속)

    3

    카르마 영원한 환생의 불꽃
    (계정귀속)

    10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계정귀속)

    3

    강력한 환생의 불꽃
    (교환가능)

    9

    영원한 환생의 불꽃
    (교환가능)

    30

    검은 환생의 불꽃
    (교환가능)

  • 어빌리티 관련

    구분

    보상 지급 기준

    개당 지급 포인트

    명성치

    등급 고정 후 명성치 사용

    1만당 0.1 명성치 포인트

    무공이 보증한 명예의 훈장

    무공이 보증한 명예의 훈장 사용

    0.1 무공 훈장 포인트
    (리부트 월드 제외)

    미라클 서큘레이터

    이벤트 보상 획득 후 사용
    이벤트 코인샵 구매 후 사용

    0.1 명성치

    메이플 옥션 구입 후 사용
    1:1 거래 후 사용
    택배 받기 후 사용
    캐시선물 받기 후 사용
    마일리지 전액결제 후 사용

    0.1 무공 훈장 포인트

    캐시구매 후 사용
    메이플 포인트 구매 후 사용

    1900 메이플 포인트

    마일리지 복합결제 후 사용
    (마일리지 사용 비율 무관)

    1330 메이플 포인트

    메소로 구매 후 사용
    (리부트월드 한정)

    0.2 만지 주화 포인트

  • 어빌리티 관련 보상안

    명성치 포인트

    1

    명성치 1만

    무공 훈장 포인트

    무공이 보증한 명예의 훈장

    만지 주화 포인트

    만지 주화 (1,000만 메소)

2월 18일(목) 테스트월드 이후 발견된 추가옵션 오류 및 어빌리티 오류에 대한 보상 방안을 안내 드립니다.


매우 충격적인 내용의 보상안이 나왔다. 보다시피 2012년 이후부터 2021년 2월까지 약 8년동안 피해를 본 것들을 보상 해주어도 모자랄 판에 1주일만 쓸 수 있도록 만들고, 그리고 절반은 커녕 10분의 1 수준으로만 보상해 주었다. 월드 리프를 한 유저는 기존 월드에서 사용한 아이템의 경우 해당 월드에서만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월드 리프를 하기 전에 사용한 환생의 불꽃은 아예 보상받을 수 없다. 이렇게 되자 인터넷 방송인 떡밥 등으로 내분이 일어나던 유저들이 일제히 분노하여 단합하기에 이르렀고, 심지어 이번 사태의 중심인 인벤과 반목하며 분탕을 일삼던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조차도 보상안이 발표되자 이 정도로 우리를 우습게 볼 줄은 몰랐다며 트럭 시위를 지지하는 등 여론이 인벤과 거의 동일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또한 먼저 레시피 방식으로 디자인한건 본인들임에도 어빌리티 레시피에 따라서 어빌리티를 돌린 사람들은 버그를 악용했다고 판단하고 "2021년 2월 19일(금) 오후 9시 30분 ~ 2021년 2월 24일(수) 오후 6시 기간 중 어빌리티 옵션을 2개 이상 고정하고 사용한 명성치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서 보상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다. 레시피 때문에 그동안 유저들이 손해본 건 당연하게 여기면서 레시피를 역이용하는 유저들은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이다.

특히나 이 19년 2월 1일부터 사용한 아이템만 돌려준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 당시 진행 중이던 어드벤처 이벤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환생의 불꽃은 캐릭터당 수량 제한이 있던 아이템이었으나 이 직후 이벤트인 뉴트로 이벤트부터 월드 내 수량 제한이 생기면서 수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운영진 측에서 환생의 불꽃 보상량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기간을 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퍼지기 시작했다. 어쩌면 로그 보관을 최대 2년치만 하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긴 하다. 게임사가 모든 로그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저장 공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이전 로그를 다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즉, 로그가 없어서 그 이전은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보상으로 지급되는 환생의 불꽃이 1주일 기간제 아이템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저들은 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년 운영 기간동안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여론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제네시스 무기 해방 유저부터 수만대 고스펙, 중•저자본, 장사꾼 등의 많은 유저가 회수 가능한 아이템을 전부 다 팔고 현금화한 후 메접을 하거나 로스트아크 등으로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다.

2.2.2.4. 유저 4차 성명문[편집]

총대 측에서 넥슨의 면피적 움직임을 규탄하고자 4차 성명문을 게시하였다.#

또한, 트럭 운영 공지를 게시하였다.#

트럭은 2021년 2월 25일(목)부터 3월 1일(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1호 트럭은 넥슨 사옥 주변 (넥슨 본사 → 넥슨 네트웍스 → 광장 → H스퀘어)을 순회하기로 하였고, 2호 트럭은 점심시간대 강남에 있다 저녁 시간대부터 19:30까지 홍대에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2.2.3. 2월 25일[편집]

2.2.3.1. 본 서버 패치 적용[편집]

2월 25일 10시에 추가옵션이 패치되고 본서버에 적용되었다.

일반적으로 2년 이상 한 유저들은 환생의 불꽃 100~150포인트 가량과 명성치 50~100만 정도를 얻은 듯 하는 것으로 보이며, 막상 패치가 되자 그동안 노력해온 성과가 물거품이 되어 허탈한듯 영혼없는 반응을 보였다.

패치가 된 10시 이후로 유저들이 환생의 불꽃을 돌려보려고 메이플 운영자 NPC 앞에 쫙 깔리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추가옵션의 경우 140급까진 아니여도 120급이 꽤나 쉽게 보이고 있으며 국민추옵이 100급에서 120급까지 올라갔다. 140급을 미리 뽑아놓은 고스펙들은 손해를 보게 되었고 초고자본이나 쓰던 160~170급 추옵도 가끔씩 나오고 있으며 220급에 준하는 추옵도 등장하고 있다. 로직 수정 전의 옛날 고추옵 템의 가치가 0으로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추가옵션에 돈을 부은 사람들이 허탈해질 정도까지는 가치가 내려갔다.

온갖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불신으로,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잠수함 패치로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펫공류 주문서는 +2~+4라고 써있으면 높은 확률로 +2가 뜨고 3~4는 잘 안 뜨는데 잘 떴다는 주장이나, 어빌리티는 레전드리 등급의 둘째 줄 이하에 레어 옵션이 잘 뜬다는 주장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냥 우연히 잘 뜨거나 못 뜬 사람만 글을 올려서 그렇게 보일 뿐일 수 있지만 추가옵션 외에는, 로직을 수정하겠다던 어빌리티마저도[13] 여전히 확률을 공개하지 않아 검증이 불가능하다. 하필 패치 후에 테섭에는 없던 오류가 빈발하자 '대체 본섭에 들어올 때 뭘 수정했길래 오류가 생기냐'며 이런 의혹들이 힘을 얻었다.

그 와중에 인벤에 올라온 한 게시글에 의하면, 프라임 문의인데도 불구하고 환불, 어빌리티 조작 관련 문의는 접수중이라는 말과 함께 씹고 있지만 피아누스 관련 문의는 칼같이 답변을 해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2.3.2. 피아누스 버그 발생 및 실시간 확률 조작 의혹 제기[편집]

공지

패치 이후에 피아누스가 대략 8초 간격으로 무한으로 소환되는 오류가 발견되었다.[14]커뮤니티와 확성기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자 서버를 정지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즉시 피아누스가 전리품을 드랍하지 않게 변경되었고 메이플스토리 운영진들이 실시간으로 주요 보스 몬스터의 드랍률을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서버에서 직접 드랍 확률을 조정할 수 있던 것은 과거의 드랍률 2배 이벤트, 점검 없이 이벤트 코인 드랍률 증가 수정 등으로 보여준 바 있었고, 생각해봐도 클라이언트에 확률이 들어있지 않으면 확률 관련된 수치는 서버에 있어서 서버에서 조정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확률을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에서 관리하는 로직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니지만[15], 확률 조작이 논란이 되던 때에 이걸 상기시키는 바람에 '서버에서 확률 장난질하는 건 아닐까?'까지 생각이 옮겨간 것.

여기에 큐브를 포함한 모든 확률에 대한 실시간 조작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심까지 나왔다. 특히 대도서관이 2020년 진행한 메이플 플레이에서 접대용도로 조작을 해놓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대도서관은 이상하리만치 큐브에서 좋은 잠재옵션을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더 빨리 얻을 수 있었는데 여기에 의심이 생겨버린 것.#1#2 이 당시에도 확률 조작 논란이 잠깐 있긴 했었지만 상식적으로 그럴리가 있냐면서 어그로로 취급되고 묻혔는데, 메이플 운영진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여론이 최악으로 간 상황에서 피아누스 사건까지 터져 버리니 유저들이 확률과 관련한 거의 모든 사항에 대해 강하게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16]

2.2.4. 2월 26일[편집]

2.2.4.1. 여성시대의 넥슨 트럭 시위 합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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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메이플스토리 인벤 소비자 총대 측의 트럭 시위 운동과 별개로 여성시대 쪽에서 별도로 시위용 트럭을 넥슨 본사에 보냈다.#1 #2 그동안의 트럭 시위는 남성향 커뮤니티들이 주로 주도했는데 메이플스토리는 여성 유저 비중도 많다보니 여성향 커뮤니티인 여성시대가 참가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극도로 의견이 갈렸던 각 커뮤니티들이 하나 되어 넥슨의 부당함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고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여러가지 의미로 감탄했다.

2.2.4.2. 연세대학교 메이플스토리 동아리의 넥슨 규탄 선언문 발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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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연세대학교 메이플스토리 동아리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가지며 동아리 운영진의 발의와 동아리 회원들의 투표로 규탄 선언문을 작성하였다.공식 페이스북 글 링크인벤 글 링크

2.2.4.3. 넥슨의 언론사를 통한 매크로 답변 회신[편집]

기자님이 전화를 해도 문의를 해도 전부 회신이 온것은
다각도로 검토중이란것 말고는 답변을 하실수가 없다 하셨다지요?


#

한 유저가 여러 언론사의 기자들과 현상에 대한 인터뷰를 가진 후 기자들이 직접 넥슨에 문의한 내용을 받아 알려주었는데 넥슨이 하나같이 모든 언론사에까지 원론적인 매크로 답변만 가져다 주어 메이플 게이머들을 다시 한번 경악케 하였다.

2.2.4.4. 하태경의 참여[편집]

하태경 메이플

# 국민의힘 하태경이 메이플스토리의 확률조작 문제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김성회의 G식백과의 인터뷰에 응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체위 의원들과 기자들에게 사건을 열심히 알리고 있는 인벤 유저와도 보기로 했으며 # 다음 날인 27일, 인벤 유저는 하태경과 직접 만나서 면담을 했다. 하 의원은 이 사건이 넥슨의 명백한 사기 범죄라며 넥슨 김정주 회장을 질타했고, 강원기 디렉터가 공지로 올린 내용은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시인했다는 좋은 증거라고 하였다.

면담이 끝난 뒤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건을 국회 차원에서 조사를 착수하겠다고 하였다.

2.2.5. 2월 27일[편집]

2.2.5.1. 유물 대회 이벤트 상자 설명 교체 논란[편집]

(중략) 다양한 아이템 중 1종을 랜덤한 수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수정 전 설명

(중략) 정해진 확률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중 1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수정 후 설명


테스트 서버 당시 설명과 현재 본서버에서의 상자 설명이 다르게 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정해진 확률'이라고 표기한 것은 내용물의 확률이 작위적이어도 상관 없다는 것인데, 문제는 그 확률이 각각 몇 퍼센트인지 유저들은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커뮤니티 유저들은 '운영진만 아는 확률', '꼬투리 잡히기 싫어서 문구를 수정했다.', '무상으로 얻는 상자마저 확률 공개를 하지 않는다.' 같은 식으로 넥슨에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3. 2021년 3월[편집]

3.1. 1주차[편집]

3.1.1. 3월 1일[편집]

3.1.1.1. 트럭 시위 2차 모금 진행[편집]

트럭 시위의 2차 모금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불과 4시간 반 만에 목표금액인 1천만원에 달성하였다.

3.1.1.2. 강원기 디렉터의 2차 사과문[편집]

3월 1일 새벽 5시 경, '메이플스토리를 아껴주시는 고객님께 사과 말씀드립니다.'[17][18] 라는 제목으로 2차 사과문이 올라왔다. 또한, 1차 사과문과는 다르게 사진이나 도표 같은 자료 활용 없이 글로만 이루어져 있다.
 

[ 전문 보기 ]













































 


이전 사과문보다 더욱 저자세로 나온 편이며, 통계자료와 설명 위주였던 이전 사과문보다 다소 감정적인 느낌이 강하다.[19] 공지에서 유저를 고객님이라고 지칭한 것도 최초다.[20] 또한 큐브 확률 공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위의 하태경 의원이 국회 차원에서 조사가 들어간다고 하니 그제서야 디렉터 선에서 꼬리 자르기를 하고 급히 사건을 매듭지으려는 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팽배하다. 실제로 사과문 내용을 보면 저의 잘못이라는 표현이 거듭 반복, 강조되고 있고, 사과문을 쓴 대상, 이 일이 일어나도록 한 주체가 넥슨보다는 강원기 디렉터만의 소행으로 해석할 수 있는 표현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서 강원기 디렉터를 사실상 총알받이로 쓰고, 비판 받아야할 다른 사람들은 회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윗선에서 강원기 디렉터와 함께 확률 조작을 한 뒤 꼬리 자르기 식으로 디렉터를 버린다는 비판도 있다.

게다가 그 사과문조차도 확률 문제를 조작이 아닌 오류라는 주장을 이전 사과문처럼 한결같이 고수하고 있으며[21], 그간의 문제들에 대해 과거부터 이어진 관행이라 별 생각없이 유지해왔다와 같은 내용으로 책임 인정을 피하려는 뉘앙스를 보이고 있어 비판이 크다. 논란이 되었던 큐브 확률의 경우 GMS에서 공개한 등급업 확률보다 20~30%가량 낮다는 것이 유저들이 만든 통계에 나타나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가치변화를 우려해 10%만 풀었다는 면피성 발언도 문제. 5일까지는 공지를 하겠다는 큐브 확률 공개도 조작을 해서 옵션별 확률을 동일하게 만들어 놓고 공개를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유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22]

이 사과문에 대해서 강원기 디렉터 뿐만이 아닌 일개 개발진들부터 김정주 창업주 같은 윗선들까지도 그동안 넥슨이 저질러온 만행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23]
 

3.1.1.3. 유저 5차 성명문[편집]

2차 사과문이 올라온 3월 1일 당일 밤 8시, 5차 성명문이 게시되었다. 이번 성명문의 요구 사항은 본 사건보다는 해결 태도에 중점이 맞춰져있으며, 강원기 디렉터의 사과문이 아닌 넥슨의 사과문 게시와 명확한 사건 해결 태도가 가능하도록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메이플 인벤 5차 성명문

3.1.2. 3월 2일[편집]

3.1.2.1. 이상헌 의원의 질의 답변 공개[편집]

2월 26일에 메이플 시위 총대가 이상헌 의원을 통해 넥슨에게 전달된 질의 답변이 3월 2일에 답변이 왔다고 공지했다.# 동시에 이상헌 의원도 언론에 보도하면서 입장 전문을 공개했다. # 입장문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답변은 여전히 만족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라는 표현은 이글의 백미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 입장 전문 ]























 

3.1.2.2. 지상파 뉴스 보도[편집]


여성시대 측에서 보낸 트럭 기사가 순회 도중, SBS 8시 뉴스 측과 접촉했다는 것을 알렸다. 카카오톡 대화내용에 의하면 넥슨 관계자가 건물 주변에서 촬영중인 인원에게 접촉하였고, SBS 뉴스부에서 왔다는 말을 듣고 보고하러 본사로 급히 돌아갔다고 한다.

여러 커뮤니티가 모인 유저대표 트럭이 아닌 한개의 커뮤니티인 여성시대 트럭이 취재가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SBS 기자는 최초 메이플스토리 인벤 게시판을 통해 유저대표 총대로 접촉을 하였으나 여성시대 트럭 총대가 해당 게시글에 본인도 접촉을 원한다는 댓글을 달면서 여성시대 트럭 총대와도 연결이 진행되었다. 접촉 후 여성시대 트럭 총대와 기존에 알던 기자라는게 밝혀졌고 친분이 있기에 여성시대측 트럭을 취재해 간것으로 추측된다.

SBS 강원기
촬영 인원은 당일 8시 뉴스에 나올 것이라 밝혔고, 그 말대로 메이플스토리 관련 보도는 2021년 3월 2일 SBS 8시 뉴스에서 스포츠 뉴스로 넘어가기 직전인 마지막 특별 보도 순서로 20시 41분부터 43분까지 2분간 보도가 되었다.

같은 날 KBS2의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메이플스토리가 언급되었다. 통합뉴스룸 ET의 코너 "호모 이코노미쿠스"에서 게임의 확률적 요소에 대한 내용을 다뤘는데, 거기서 예시로 사용한 이미지가 강력한 환생의 불꽃이었다.

3.1.3. 3월 3일[편집]

3.1.3.1. SBS 스브스뉴스에서 제보 접수 시작[편집]

금일 오후 2시 50분경 SBS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메이플 스토리의 확률형 게임 아이템을 이용한 유저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게시물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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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S 스브스뉴스입니다.
아이템 확률 조작 논란으로 이슈가 된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이용하신
유저 분을 찾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이슈 관련해 의견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연락도 기다립니다.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SBS] 메이플스토리 확률관련 후속기사 제보받는 중.
안녕하세요. SBS 스브스뉴스입니다. 아이템 확률 조작 논란으로 이슈가 된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이용하신 유저 분을 찾고 있습니다.

3.1.3.2. 부 총대 사퇴[편집]

이 문서와 관련하여 메갤의 쌀먹에 대한 여론, 문서의 편향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론 중인 내용을 일방적으로 편집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될 수 있습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 인벤 측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트럭 시위를 담당하던 총대와 별개로 언론과 국회 쪽을 담당했던 부 총대가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유저들의 총공으로 인해 총대를 내려놓고 이번 사태에서 손을 뗀다고 선언을 한 것이다. 더불어 메갤측의 도를 넘는 글에 대해서는 고소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의 총공 이유가 무엇인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가설에 따르면 인벤측의 해당 유저가 메이플을 오랫동안 해 온 유저가 아니며,[24] 이런 총대 경험을 쌓으려고 자처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25] 이러한 이유로 메갤에서는 해당 유저에 대한 비아냥은 기본에, 패드립을 치고 신상을 털고 실제 얼굴사진을 혐오스럽게 합성하는등 모욕적인 행위를 저질렀다. 인게임에서도 부캐를 이용해 쪽지를 보내 비난한 사람이 있에 이쪽도 메갤의 행위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나 해당 유저가 진짜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유저인지는 알 방법이 없다. 그저 본인들의 의견을 비판한다고 해서 갤러리 측 유저라 말하는건 억측에 가깝다.

이러한 총공이 외부에 알려지고 이를 접한 게이머들은 당연히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를 비롯한 메이플 유저들을 규탄했다.# 안그래도 단합이 안되는 메이플 유저들[26]간의 여론이 이번 일로 더욱 분열하여 결국 시위 자체가 흐지부지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더욱히 꼴랑 인게임 스펙이 낮다는 이유로 총구를 돌렸다는 점에서도 질타했다.

한편, 총공 사실이 퍼지면서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서 대출관련 글들이 개념글로 간 점도 퍼졌는데 여기서 밝혀진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대출을 받고 이를 이용해 아이템 드랍률, 메소 드랍률과 같은 옵션을 갖춘 다음, 사냥과 보스돌이를 통해 메소를 벌어서 팔고 대출을 갚은 뒤 그 차익을 가지는 플레이를 반복해온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서 또다른 논란이 생겨 관련 기사까지 난 상태다.# 이를 두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메갤에서 대출을 받아 스펙을 올리는 일명 햇살론이 메갤 전역에서 유행을 탔고 대부분의 메갤 유저들이 쌀먹을 하던 중, 메벤 등지에서 일어난 시위로 인해 인게임 재화의 가치가 내려가 대출 상환의 길이 어려워지자 서브 총대를 모욕해 사퇴하게 만든 쌀먹충들 소굴이다.'라는 썰이 돌았다.

하지만 대출을 받아 스펙을 올린 유저들은 메갤 유저들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또한 메갤에서는 오히려 쌀먹들을 메소 과잉 공급으로 인해 인게임 경제를 망가뜨린다고 보고 있으며, 실제로 사망 경험치 감소 삭제 전, 자살플[27]을 이용해 쌀먹을 하는 유저가 개념글에 올라왔을 때 비추폭격이 쏟아졌으며 사망 경험치 감소가 삭제되자 다른 메이플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두팔 벌려 환영한 곳이 메갤이다.

물론 이런다고 그들의 만행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기에 곧이어 메갤에 대한 여론은 추락했다.

3.1.4. 3월 5일[편집]

3.1.4.1. 운영진의 과거, 그리고 현재까지도 유저 멸시 의혹 제기[편집]

그 와중에 3월 5일 새벽, 데일리기프트 업적 중 "성실한 체리피커"라는 업적명이 급속도로 화제가 되었다. #

겉으로는 그럴싸한 이 '체리피커'란 단어의 진짜 의미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을 차리기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소비자"를 일컫는 단어로, "단물만 쏙 빼먹는다"라는 뜻과 일맥상통하는 명백한 소비자에 대한 멸칭이다. 심지어 이 업적을 달성하게 되는 조건이 데일리기프트 1000일 수령. 이는 3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꾸준히 접속하여 활동한 유저라는 소린데, 이런 유저들에게 "서버비 축내며 단물만 빼먹는 유저"라고 조롱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과거 "결제태도" 발언과 함께 소비자에겐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이 체리 피커 단어를 메이플 업적에 버젓이 작성해둘 만큼 운영진이 얼마나 유저들을 하등한 존재, 소위 말하는 개돼지로 인식했는가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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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체리 피커가 부각되자 과거 1차 택티컬 릴레이 이벤트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조명되었다. 당시 중간 보상으로 소개된 택티컬 릴레이 의자에는 계정 총 레벨의 숫자가 표기되는 기능이 있었다. 근데 서버 선택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자들 중 10597이라는 숫자[28]로 기재되어 있었는데, 유저들이 "씹(10)호(5)구(9)짓(7)"이라는 해석을 내놓아 한 때 논란이 뜨거웠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상당한 논란이 되었으나 결국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이고 흐지부지 끝나버렸었는데, 현재 위의 체리 피커라는 멸칭이 재조명되자 지금은 "10597이라는 숫자로 유저를 조롱한 것이었다"라고 다시금 평가되어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다.

2021년 3월 5일 기간제로 지급되는 자석펫 '샤벳'의 단어 의미가 Chavette, ‘저속하다고 일컬어지는 중하류층 여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되었다. 다만 '[tʃæˈvɛt]이라 채벳인데 샤벳처럼 "들린다"고 끼워맞춘 것 아니냐' '달샤벳은 그러면 여혐그룹이냐'며 이건 좀 억지 아니냐는 반응도 적지 않다.

3.1.4.2. 넥슨 입장문 공개[편집]

큐브 확률 공개 및 전반적인 개선안 공개를 약속한 3월 5일이 되자 우선, 오전 중에 연합뉴스를 통해 개선안 쪽만 관련 보도가 나왔다. 메이플스토리 정식 공지가 되기 이전, 넥슨 사내 공지를 토대로 취재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 # 인벤 총대 쪽에서도 해당 내용을 넥슨을 통해 받았다고 글을 올렸다. #

개선안 공개 내용을 요악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캡슐형(가챠) 아이템 및 유료 강화, 합성 아이템의 확률을 전면 공개

  2. 유저들이 확률을 검증할 수 있는 '확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자체 개발해 연내 도입

  3. 무작위·랜덤 등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용어의 사용 자제


언론 보도에는 빠져있지만 총대 측이 전달받은 내용에는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언급이 더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외부 API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이는 강화 로그를 비롯한 큐브 사용 기록 등을 외부에서 열람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우선 메이플스토리 측의 정식 공지사항은 아니지만 넥슨 측에서 유저에게 보내는 입장문이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며 유저들 분위기도 입장문까지 끌어내기 위해 트럭 시위 등 다양한 노력을 앞장서서 결과를 이끌어 낸 총대진에게 감사하는 분위기다. 또한 외부 API를 공개했다는 것은 이를 통해 유저 측도 검증된 데이터로 확률 통계를 내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러한 데이터가 없었어도 자체적으로 큐브 등급업 확률 등 통계를 내본 유튜버들이 있는데 보다 쉽고 간편하게 통계를 낼 수 있고, 메이플 측이 제공한 확률과 대조하여 같은지 아닌지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변동확률 문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그룹을 묶어[29] 검증하는 것도 가능하니 유저 입장에선 강력한 카드를 쥐게 된 셈.

다만 내용 자체에 대해선 "이건 당연히 했었어야 했던거 아니냐", "한번 신뢰가 깨졌는데 믿기가 어렵다." 등으로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30]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여기서까지도 무작위·랜덤의 용어 사용 관련하여 넥슨 측에서 "유저도 물론 혼용하여 단어를 사용했었다"는 식으로 유저에게 은근슬쩍 일부 책임을 전가시킨 내용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 또다시 비판받고 있다.

3.1.4.3. 큐브 확률 공개[편집]

유저와 스트리머들이 규탄해왔던 레드 큐브, 블랙 큐브, 에디셔널 큐브의 확률과 레전드리 등급의 특정 옵션의 로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내용에는 어째서 지금까지 이 내용을 언급조차 하지 않으려 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불합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 상세 정보 확인하기 ]
   
   
   

 

■ 아래 잠재능력 옵션은 세 개의 옵션 중 최대 한 개까지의 옵션이 재설정됩니다.
- 모든 스킬레벨 증가
- 피격 후 무적시간 증가
■ 아래 잠재능력 옵션은 세 개의 옵션 중 최대 두 개까지의 옵션이 재설정됩니다.
- 몬스터 방어율 무시 +%
- 피격 시 일정 확률로 데미지 % 무시
- 피격 시 일정 확률로 일정 시간 무적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
- 아이템 드롭률 +%


※ 일부 잠재능력 옵션(소위 ‘보보보’, ‘방방방’ 등)이 동시에 여러 개 등장하지 않도록 로직을 설정한 이유는  2011년 8월 레전드리 잠재능력이 처음 추가될 당시의 보스 사냥이나, 아이템 획득의 밸런스 기준점을 과도하게 초과하는 상황을 방지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확률 공개 사례와 달리 검색이 쉽게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로 업로드하였다. 하지만 인게임에서 파밍 행위나 재화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수상한 큐브, 장인의 큐브, 명장의 큐브는 아예 확률 고지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레전드리 등급에서 특정 옵션이 3줄이 절대 뜨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제야 공개되었다.

3.1.4.3.1. 보보보, 방방방, 드드드 논란[편집]

보스 추뎀 옵션처럼 특정 옵션이 2개만 뜨고 3개는 뜨지 않는 사실에 경악중이다.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보보보가 불가능하단 걸 모른 채 계속 보보보가 뜨라고 질렀으니 사실상 사기를 친 거나 마찬가지인 것. 도박으로 비유하면, 슬롯머신에서 777이 절대 나오지 않게 설정했는데 이를 공지하지 않고 10년 넘게 운영을 했다고 보면 된다. 위의 효과를 제외한 다른 옵션은 3줄이 뜨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보공같은 옵션도 3줄이 뜬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10년 동안 돌렸으니 보보보가 안 뜬다는 사실을 몰랐을 리가 없다는 의견이 있는때 넥슨이 공식적으로 보보보가 로직 상 뜨지 않는다고 고지를 안 했으며, 큐브를 제외한 방법으로 보보보를 띄운 아아템이 있기 때문에[31] 확률을 매우 낮게 설정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 아예 보보보 자체가 안 뜨도록 로직을 짜 놨을 거라고는 연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일부 주장처럼 보보보가 안 뜬다는 것이 경험적으로 널리 알려져있었다 쳐도, 아이템 획득확률 옵션이 절대 3줄이 뜨지 않거나, 피격 후 무적시간 증가가 2줄 이상 뜨지 않는 것은 거의 알려져있지 않았다. 피격 후 무적시간 증가의 경우 3줄도 아닌 2줄을 막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데다, 심지어 일부 유저들의 증언으로는 상태이상 -2초 옵션 삭제 전까지는 2-3줄이 가능했다(=잠수함 패치로 1줄만 뜨도록 했다)고 하기에 이것도 큰 문제다.


로이어프렌즈 채널에서 위 사건에 관한 영상을 올렸는데 판례에 따르면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이 사실을 알려주기라도 했다면 그 행동을 하지 않았을 텐데, 알려주지 않음으로써 그 행동을 하여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했다면 사기죄가 성립이 되는 것.


김실장 채널에서 사태 파악을 위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였다. 저 내용이 사실인지 메이플 유저들에게 확인에 확인을 거듭한 김실장은 사기가 아니냐고 놀라며 추가옵션이나 어빌리티 따위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큰 문제라고 평했다. 보보보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공지하지 않고 10년 넘게 캐시 아이템 판매를 지속해온 것은 암묵적 합의가 되었다고 볼 수 없고, 공지되었어야만 하는 사항이라고 논했다.

또한 방송 시청자들이 개별 잠재능력의 옵션별 표기 확률의 총합이 87~88%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혹을 제기 했는데, 설정된 로직에 따라 확률값이 변동한다면 제공해준 표로는 이 변동확률을 확실히 알기 힘들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선 내용에 너무 충격을 받아 반응이 미온적이기도 했다.

3.1.4.3.2. 미라클타임 확률 조작 논란[편집]

유니크 -> 레전드리 잠재능력 등급 상승 확률

2019년 6월 ~ 2020년 2월 : 약 1.22%
2021년 미라클 타임[32] : 약 1.02%

또한 어떤 유저가 직접 유저들이 사용한 큐브의 등급 상승 확률을 취합하여 통계를 낸 2019년 6월~2020년 2월 큐브의 등급 상승 확률과 현재 공개된 큐브의 확률이 상이하다. 이 점에 대해서 넥슨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메이플 플레이어들은 넥슨이 어떠한 입장도 보이지 않는 점을 들어 넥슨이 2020년 중간이나 혹은 2021년 미라클 타임에 큐브 등급 상승 확률을 하향하였다고 받아들이고 있다.[33]

3.1.4.4. 보상안 공개[편집]

2차 보상안이 공개되었다.

세부 내용(링크)


이번에도 어빌리티 및 추가옵션 관련한 공지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배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기존에 제시했던 10% 보상은 그대로 두고, 추가로 재검토하여 100%로 보상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로그 보관 기간의 한계로[34] 적용 기간은 2년에서 추가로 더 늘어나진 않는다. 여기에 피케인 / 피도미를 포함한 배상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문제가 많다.

  • '모든 용사님께 드리는 사죄의 마음'인데, 일부 아이템이 기간제 아이템이다.[35] 또한 보상의 지급 날짜도 3월 11일[36]부터 지급한다고 공지하였다. 보상안을 기다리는 것도 오래 걸렸는데 보상 지급까지도 의도적으로 긴 시간을 두고 지급한다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 핵심이 되는 피케인, 피도미, 츄츄 아일랜드 세트[37]는 획득 시 영구 아이템이고, 성장의 비약은 받자마자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데다 어차피 쓰면 사라지는 소비템이니 기간제로 줘도 상관은 없으나, 그걸 다 제쳐두더라도 유저가 입은 피해를 영구적으로 보상해 줘도 모자랄 판에 또 기간제 아이템을 보상이랍시고 내 놓은 것에 반발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으며, 타 게임 유저들도 왜 영구 기간 아이템이 아니라 기간제 아이템이냐고 이해할 수 없는 보상이라고 평가를 내리고 있다.

  • 가장 논란이 되는 건 자석펫인데, 90일 기한에 연장이 불가하여 펫을 이용하려면 결국 다시 새로 사야 하니 결과적으로 배상이랍시고 맛보기를 시키고 이후 감당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석펫 관련 원더베리와 루나 크리스탈 결제를 노골적으로 유도하려는 생각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38] 리부트 서버는 서버 역사상 제일 처음으로 풀린 자석펫이 90일 체험판이 되어 버렸다. 물론 자석펫을 영구제로 뿌려버리면 이미 수십억 메소, 혹은 몇십만 원을 현질해서 산 기존 유저들은 호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39] 이건 이거대로 문제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자석펫을 보상안에 넣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며 비판하고 있다.[40]

  • 아케인 심볼이나 자석펫, 피케인 및 피도미는 고스펙, 고자본 헤비 유저들이라면 대부분 저 물품들이 따위로 취급당할 만큼의 원본 아이템으로 전부 다 가지고 있어 정작 과금을 해서 확률조작에 피해를 본 헤비 유저는 환생의 불꽃 100% 보상을 제외하면 사실상 건질 게 없는 수준으로 나와 불만을 사고 있다. 애초에 아케인심볼 1000개도 얼핏 보면 좋아 보이지만, 메소 회수를 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다. 심볼 강화에 들어가는 메소는 유저들이 직접 내야 하기 때문. 당장 심볼 강화 비용 구하기도 빠듯한 무자본 유저들에게는 더욱 좋지 않다.

  • 또한 피케인 역시 제로는 사용할 수 없기에 핵심 보상 하나가 빠지고 시작된다.

  • 이번 보상 때문에 직접 사냥해서 메소를 얻는 해외 작업장[41]이 판쳐서 게임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는 유저들도 있다. 과거에는 레벨, 장비, 심볼 레벨, 재획용 아이템, 자석펫 등이 일종의 진입 장벽 역할을 했으나, 이번 보상에 포함된 심볼, 레벨, 원킬컷을 보조해줄 피케인셋, 기간제 자석펫 등 때문에 작업용으로 쓸만한 캐릭터 양산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내용의 배상안에 관해서는 유저층이 크게 저자본, 중자본, 고자본으로 나뉘어 설왕설래가 크게 오가는 중이다.

3.1.4.4.1. 저자본 유저의 반응[편집]

무, 저자본은 원본에 비해 제약이 많은 마이너 버전[42]이긴 하나 중자본까지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아케인셰이드 무기와 현 게임 내에서 비싸기로 유명한[43] 도미네이터 펜던트를 제공하고, 세트 옵션이 달린 코디 아이템, 90일 기간이긴 하나 자석펫에 각종 다양한 성장의 비약, 심볼 또한 당분간 일퀘를 돌릴 필요가 없을 정도의 상당한 수량인 1000개[44]를 지급하는 등, 신규 유저 정착에 매우 적합한 "스타터 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보상이 매우 풍족하다. 이에 대부분 만족감을 드러내는 유저층이다.

3.1.4.4.2. 중자본 유저의 반응[편집]

중자본은 고자본에 못지않게 피해가 극심한 편이다. 무기는 피시방 아케인과 비슷한 효율을 지닌 17성 레전드리-에픽, 레전드리-유니크 앱솔랩스 무기나 17성 아케인셰이드 무기를 주로 착용해 피케인을 착용할 이유가 없고 스팩업 효율 증대를 위해 아케인 심볼 또한 이미 강화를 거의 끝낸 상태다. 자석펫 또한 무기를 피케인 이상급으로 맞추기 시작한다면 보통 1마리 이상은 구비한 경우가 대다수이며,[45] 장비의 추가옵션은 보통 100~140급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따로 구매해 잠재 유니크 15%나 레전드리 21% 정도에 에디셔널 2줄정도를 붙여서 쓰는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번 보상안에서 경험치 관련 아이템과 코디 아이템을 제외하면 보상이 전혀 되지 않았다고 평가를 받는다.

3.1.4.4.3. 고자본 유저의 반응[편집]

고자본은 초 고추옵이 비교적 흔해진 환불 패치 이후와 이전의 차이가 매우 극명해진 현 상황에 소유하고 있는 장비의 시세 방어는 힘들어질것으로 예상되고, 환생의 불꽃은 보통 대리작을 이용해 직작을 하는 편이라 큰 보상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전체 보상은 중자본과 마찬가지로 경험치 관련 아이템과 코디 아이템을 제외하면 보상이 전무한 수준.

3.1.4.5. 강원기 디렉터의 3차 사과문[편집]

2차 보상안 및 큐브 확률 공개와 동시에 강원기 디렉터의 3차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환골탈태의 각오로 고객님들의 신뢰 회복에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전문 보기 ]

 













 

 



















 

3.1.4.5.1. 반응[편집]

보상안과 큐브 확률에 묻혀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사과문 역시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 많다. 사과문을 보면 "고객님의 체감과 경험을 최우선시하는 라이브 서비스를 하겠습니다" 라거나 "유저와 같이 메이플의 미래를 생각하겠습니다"와 같은 추상적인 포부만 있을 뿐 게임 운영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나 계획은 어디에도 없다. 유저들의 체감과 경험을 최우선시하고 유저들과 같이 게임의 미래를 고민해나가겠다고 한다면, 이에 따라 유저들의 경험과 체감은 어떤 방식으로 수집을 할 것인지, 또 어떻게 유저들과 메이플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안이 필요한데, 이번 사과문에서는 그러한 점에 대해선 일절 언급 없이 "여태까지 이렇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라는 내용만 곱씹고 있다.

사죄하는 글 자체는 정중하지만, 결론만 본다면 "이제 토론 게시판 좀 손 봐줄 테니까 거기에 글 써두면 볼게"라는 식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애초에 토론 게시판을 비롯하여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은 타 커뮤니티에 비해 유저 방문 비율이 적은 곳이다. 이제 와서 토론 게시판을 개편해도 유저와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총대진이 간담회 개최를 기획하고 있다는 사실은 메이플 커뮤니티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운영진 입장에서도 모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디렉터 본인이 직접 유저들과 만나 소통해보겠다는 말은 단 한 마디도 없었다. 적어도 한섭 스타트 대시 중단 사태로 몸살을 앓은 페그오는 사태 이후 운영진 측에서 직접 유저 간담회를 열며 유저와의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라도 보였는데, 냉정하게 말해 이번 사과문 역시 그냥 민심 수습하기 용으로만 썼다는 느낌이 다분할 정도. 때문에 여전히 유저와 소통하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고, 대충 보상안만 던져 놓고 민심 갈라치기를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 같은 비판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사과문이 아닌 보상안 내용에만 혈안이 되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인벤이나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등 각종 메이플 커뮤니티에서도 "보상 달게 받았으면 됐지 뭐가 문제냐"며 여론 갈라치기가 심심찮게 포착되고 있다.

3.1.4.5.2. 사과문에 대한 총대의 입장 발표[편집]

해당 입장문.

총대는 강원기 디렉터의 사과문을 확인한 뒤 "소통의 의지가 보이지 않고", "넥슨 차원의 사과문은 어디있으며", "유 / 무료 혼합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 요구", "유 / 무료혼합형은 데이터가 너무 방대해서 공개를 '검토' 한다는데 왜 검토인지", "'보보보', '방방방' 이 뜨지 않는 로직은 변동 확률이 아닌것인지", 이를 숨긴건 사기가 아닌지 에 대해서 지적하였다.

또한 추가 성명문은 없으며, 관계자 분들께 간담회 초정장을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하였다. 트럭은 철수하지 않고, 국회의원분들과 힘을 모아 최대의 대응을 할 것이며, 타게임과도 힘을 모아 넥슨을 향해 소리 내보겠다고 하였고, 간담회는 3월 14일 예정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금일 중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업로드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오후 8시에 총대에서 넥슨의 태도가 변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집단 소송을 할 것을 예고하였다.##

3.1.5. 3월 6일[편집]



스브스뉴스에서 이번 확률조작 사건에 대해 영상이 올라왔다.
 

[1] 여기서 세공이란, 메이플스토리의 큐브나 환생의 불꽃과 유사한 '세공도구'라는 캐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으로 장비에 추가 옵션을 부여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정 아이템에서 특정 옵션이 나오지 않던 세공 확률 누락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마비노기 유저들은 이에 가장 먼저 의심을 품었다.[2] 이전 디렉터 시절에 분명히 세공 확률을 공개하겠다고 공언하였으나, 디렉터가 바뀔 때까지도 공개하지 않았다.[3]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모든 법은 소급적용이라는 것이 적용되지 않는데, 소급적용은 어떤 법률, 규칙 따위가 시행되기 전에 일어난 일에까지 거슬러서 미치도록 적용하는 일을 뜻한다. 예를 들어 어느날 살인죄의 형량이 더 늘어난다고 가정했을 때, 법이 바뀌기 전의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까지 더 늘어난 형량을 주지 않는다. 이와 같이 만일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이 통과가 되고, 그 후에 게임 시스템이 위법인 것이 발견된 것과, 그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위법인 부분을 제거, 수정하는 것에는 형량 차이가 있다. 애초에 적용되는 법이 없을 때 고쳤으니 위법이 아니게 되고, 법이 제정되어도 처벌도 당연히 받지 않는다. 소급하여 양벌규정을 적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공익이 소급하지 않음으로써 보호되는 법인의 이익보다 크다면 예외적으로 소급입법이 허용된다지만, 소급입법이 허용된 사례가 친일파 재산 환수 등 대단히 큰 일들이라 이 사건에 소급입법이 인정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4] 임의로 요약한게 아니라 정말로 이렇게 달랑 한 줄을 본문의 마지막쯤에야 써놓았다. 이 정도 큰 문제를 어떠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사과, 반성, 보상 계획 따위도 없이 그냥 넘어가려는 태도여서 유저들의 분노를 더욱 촉발시켰다.[5] 다만, 초반에는 마치 환생의 불꽃을 조금만 사용해도 고추옵 아이템이 양산될 것처럼 알려졌으나 이는 몇몇 유저들의 사례가 확대해석된 것이다. 테스트서버에서 유저들이 실험한 결과 스탯간 유불리와 일부 옵션들 간의 상관관계는 확실히 개선되었으나, 중저자본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100급~120급의 고추옵이 뜰 확률은 그렇게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다.[6] 만약 잠재능력의 모든 옵션의 확률이 동일하다면, 당연히 보공 3줄이나 방무 3줄이 달린 무기가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옵션의 아이템은 전혀 없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큐브도 다른 확률성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다른 줄에 있는 옵션에 따라 옵션 부여 확률이 변동된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다.[7] 다만 큐브쯤 되는 물건은 일개 디렉터 차원에서 건드릴 레벨이 아니라는 의견도 유저들 간에 상당히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핵심 수익모델을 섣불리 공개했다가 메이플은 물론이고 한국 게임업계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8]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긴 하지만, 엄연히 캐시 아이템이다. 또한 극한의 스펙업을 노리기 위해선 수많은 양을 투자해야 하며, 고자본의 경우 최대 옵션을 띄우기 위해 마일리지가 아니라 캐시로 다량을 구매하기도 한다.[9] 경미한 게임 수정사안에 대한 심의 면제, 해외 게임에 대한 국내 법정대리인 도입 외 1가지[10] 어쨌든 공지사항 하나 없이 잠수함 패치로 바꾸었다는 문제는 변함이 없는 것.[11] 이 게임에서의 현금성 재화다. 무료로는 절대 수급할 수 없다.[12] i15241508430[13] 옵션별 확률은 균등해졌다고 가정해도, 레어~레전드리 옵션이 뜰 확률이 공지되지 않았다.[14] 약 30분 동안 무한으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었고 1시간 동안은 카리스마 성향만 획득 가능했으며 이후 채널점검으로 수정되었다.[15] 클라이언트에서 확률을 결정하도록 하면 그건 그것대로 클라이언트 변조 등 핵에 취약해지는 문제가 있는데다, 그것이 확률 조작을 안 한다는 100% 보장이 되는 것도 아니다.[16] 대도서관도 3천만원을 과금한 입장에서 현 확률조작 사건에 대한 입장을 영상을 통해 밝혔다. 이 사건이 국내 게임산업 발전이 걸린 문제고 일본은 확률형 아이템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과도한 현질유도는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말했다.[17] 메인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님께 사과 말씀드립니다.' 라고만 표시되었다.[18] 고객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도 비난을 가하는 의견이 있는데, 게임 서비스에 대한 기업과 고객의 관계로 볼 때 고객이라는 표현이 잘못된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유저들의 성명문에서도 유저들 스스로를 고객이라고 칭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9] 죄송하다거나 사과드린다는 표현 자체는 1차 사과문에도 있었으나, 이전과 달리 사과 그 자체에 충실한 편이다.[20] 대체로 유저들을 용사님 등으로 칭하는 편이었고, 1차 사과문에는 명확한 호칭이 없다.[21] 다만 추옵 로직 등이 정말 악의적인 '조작'인지에 대해서는 유저들 간에도 의견이 갈린다.[22] 물론 큐브를 돌리는 유저가 한 둘이 아니므로 이렇게 하면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실제로 조작 후 공개할 가능성은 낮다.[23] 황선영 또한 언급은 없으나 아주 오랜만에 트윗으로 게임계가 확률을 공개해야 한다는 요지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움직임을 보였다.[24] 메갤에서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유저의 메이플 스펙은 최종 무릉도장 29층, 레벨 229로, 주 총대가 무릉도장 61층의 고스펙 유저인 것과 대비되어 많은 유저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정도만큼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고, 이 사태에 대해서 역시 손해볼게 없다고 보고 있다.[25] 물론 이런 경험을 남겨봐야 기업 입장에서 절대로 좋아할리가 없다. 정계진출이라면 모를까[26] 원래부터 메이플 인벤과 메이플 갤러리는 같은 사건을 두고도 한쪽이 찬성하면 다른 쪽은 반발심리로 반대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결국 이번 일 계기로 쌓인 앙금이 터져버린 것[27] 고의로 캐릭터를 사망시켜 메소가 잘 벌리는 사냥터의 최적 레벨을 맞추는 행위이다.[28] 택티컬 릴레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고 점수를 축적해 보상을 받는 이벤트인데, 지급되는 점수의 지급 단위가 1~9점대가 아닌 10점 단위로 지급되는 구조인지라 1059'7'이라는 한 자리 단위 점수는 절대로 나올 수가 없는 수치다.[29] 외부API를 통해 오픈한 데이터가 있으면 핵과금러나 특정 직업, 특정 스펙들만 모아서 통계를 내는 것도 쉽게 가능하다. 카트라이더의 전적검색 사이트인 카트라이더 TMI 사이트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30] 입장문에 기재된 개선안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개선안의 내용들은 둘째치고 그동안 해놓은 게 많아서 뭘 써놓던 믿기가 어렵다라는 의미.[31] 아이템에 잠재능력이 2줄일때 큐브를 돌려서 보보를 띄우고, 마지막 3번쨰 옵션을 추가해주는 인장아이템으로 보스공격력을 뽑은 케이스다, 인장은 당연히 한번만 사용가능하니 확률 자체가 미친듯이 낮다.[32] 등급 상승 확률 2배 적용을 고려하지 않을 시[33] 지금까지 넥슨이 확률을 공개 해 온 스탠스는 큐브 확률 공개를 제외하고 넥슨 사측에 유리한 확률만 공개해왔다. 플레이어들이 의혹하고 있는 세부 확률 공개(과거 추가옵션의 가중치, 현재와 같이 큐브의 레전드리 등급 상승 확률 등)을 전혀 답변하지 않는 점을 들어 큐브 등급 상승 확률을 하향 조정하였다는 유저들의 측정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넥슨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이 점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말로 확률을 하향 조정 했다면 배상을 확실히 해야 한다. 손해배상 소송까지 가서 확률 조정이 확실함이 밝혀지면 그에 대한 책임과 배상도 당연하다.[34] 군대나 회사에서 보관 기간이 넘은 문서와 자료들을 세절 및 파기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된다. 물론 이번 사태에 2년만 적용시킨다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35] 게임 내 경제 문제니 하면서 기간제 아이템 배상을 옹호하는 경우도 있는데 애시당초 어느 배상을 기간제로 해서 좋은 소리가 나오는가?? 차라리 그에 해당하는 캐시나 현금을 돌려줘도 이거보단 욕을 덜 먹었을 것이다.[36] 이는 최초 테스트서버 공지로부터 20일도 더 지난 시점이고 가장 최근 2차 사과문을 공지한때로부터도 11일째이다. 넥슨같은 대기업이 어쩔 수 없이 늦췄다기엔 너무 긴 시간이다.[37] 츄츄 아일랜드 세트가 가진 능력치 상승 효과는 기간제이다.[38] 유료판매를 목적으로 일부 기능을 제한하고 일정일이 지나면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든 후 상품을 구매하게 유도하는 상술은 '체험판'이라는 정의에 정확하게 부합한다. 특히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자석펫은 역체감이 하늘과 땅 차이급으로 벌어지는 요소라는것을 생각하면 더더욱.[39] 다만 보상 자석펫은 펫 장비 사용이 불가능하고 펫버프또한 제공하지않아 원더베리 자석펫과 어느정도 차별화는 가능하긴 하다.[40] 그러나 기존 유저들의 이익에 매몰되면 결국 지금처럼 가치있는 보상 자체가 불가능하다. 던파는 돈들여서 12강을 직작하고 아바타를 갈아서 클레압과 엠블렘을 만든 유저들이 호구라서 그런 보상을 지급한게 아니다. 이해관계에 매몰된 보상안 책정으로 기간제 클레압과 10강화권 따위를 지급했으면 게임이 터졌을 것이다.[41] 한국에서는 시간당 벌리는 메소와 젬을 다 팔아도 최저시급이 안 나온다.[42] 추가옵션 재설정만 가능하고 강화, 잠재능력 재설정 불가[43] 노작 시세만 해도 15~20억 가량 한다.[44] 물론 레벨업에 필요한 메소를 고려하지 않고 심볼 수량만 볼 경우 한정.[45] 설령 없다고 하더라도 보상안에서 나온 펫은 '기간제'라는 족쇄가 달려 있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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