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후 메이플 밸런스 개선

chlcksgur2024.10.27 20:03조회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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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의 경우 노쿨 제네시스를 삭제했다는 것으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하다. 그만큼 제네시스 비숍은 지금의 어떤 직업도 내밀 수 없는 난공불락의 OP직업이었다. 빅뱅 이전의 직업간의 격차는 리부트 패치 직전은 명함도 못 내미며, 심하게 보면 최소 저스티스 수준이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비숍의 시대 그 자체였다. 당시 비숍은 자기 혼자 탱딜힐을 다 해먹는 수준이었는데다가, 안정적인 운영과 쩔로 돈도 벌고, 경험치도 혼자 버프 써서 더 먹고 심을 돈 받고 파는 등, 혼자서는 약하지만 파티플레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로 설계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전천후 파워를 냈다.[7] OP 직업은 그렇다 치고 빅뱅 이전 당시 취급이 좋지 못한 직업들은 개성이라고 하기엔 심각한 결함이 있는 직업이 수두룩했다.

빅뱅 이후 직업 밸런스 흐름이 신규 직업을 만들어서 유저들을 끌어들인 다음 크게 하향시키는 패턴이 등장한 탓에 묻힌 감이 있으나 당시 넥슨은 빅뱅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를 어느 정도 조절하려 고심한 흔적이 많이 보였다. 메카닉의 헤비머신건이 중-고렙 구간에서 사기로 나와서 물거품이 되었지만.

특히 빅뱅 이전 당시 만연해 있던 피작 악습을 타파하는 데 성공했다. 물몸 직업군은 단지 사냥을 위해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HP를 늘려야 했고, 그대로 놔두면 넥슨 입장에서도 곤란했기에 과감히 없애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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