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던 시절에 수집했던 카더라 정보들로, 최근 기준으로는 일부 부정확 할 수 있습니다.
[ 거탐과 비올레타란 무엇인가? ]
매크로 사용 방지를 위해, 매크로 의심자에게 보내는 테스트.
테스트에서 틀리거나, 매크로로 많이 의심될수록 더 많은 거짓말 탐지기와 비올레타가 걸린다.
반복될경우, 개조또 보이지도 않는 하드 비올레타가 출몰한다.
[ 어떤 경우에서 비올레타나 거탐이 뜨는가? ]
* 요약 : 매크로 의심 패턴이면 보낸다.
1. 룬 해방을 안 하고, 저주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사냥하는 경우
: 어떻게 사냥하더라도 직빵으로 거탐과 비올레타가 출몰한다.
2. 사냥에서 유사한 패턴이 반복될 경우
2-1. 입력 시간까지 완전히 똑같은 패턴 입력
: 단시간에 직빵으로 거탐과 비올레타가 출몰한다.
2-2. 입력 시간은 랜덤하지만, 패턴이 있는 경우.
: 유사한 사냥 패턴이 감지되면 거탐과 비올레타가 출몰한다.
패턴이 여러 개이고 불규칙 할수록 출몰 빈도가 줄어든다.
줄어든다는 거지 안 뜬다는건 아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복잡한 조건이 있겠고 또 새벽 시간대에는 유저 전체 거탐/비올레타를 보낸다는 카더라도 존재하지만 자세히는 알 수 없음.
[ 거탐과 비올레타가 뜨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
최대한 빨리 매크로 패턴처럼 안 보이게 벗어나야한다.
5000메소를 주지 않는 거탐이면 매크로 의심유저에게 보내는 거탐인데, 딱 한 번 떴으면 안쫄아도 된다.
그런데 두 번째부턴 매크로 의심자로 지목된게 100%이므로 최대한 사냥 패턴을 다양화하고, 입력 주기도 불규칙하게 해야한다. 그래도 뜨면 아예 기존 사냥 패턴을 뜯어고쳐야 한다.
비올레타나 거탐이 자주 뜨는 시점부턴 뭔 짓을 해도 답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그 전에 위와같은 조치를 취해야만한다.
[ 왜 일반 유저에게도 거탐과 비올레타가 뜨는가? ]
거탐 강화와 비올레타 도입 이후, 위에서 언급했듯 매크로들이 일반 유저처럼 행동하는 것 처럼 보이기 위해 여러 사냥 패턴과 불규칙한 패턴 및 입력 주기로 회피하기 시작함.
넥슨도 당연히 이를 알고 막기 위해 매크로 인식을 더더욱 강화.
일반 유저들도 사냥 패턴이 단순하거나, 패턴이 반복될수록 매크로 의심자로 잡히게 됨.
결국
매크로 인식을 강화한다 -> 선량한 유저도 더 잡힌다
매크로 인식을 줄인다 -> 예전처럼 매크로가 존나게 활개친다
의 모순을 낳음. 뭐가 옳은건지는 ㅁㄹ
[ 매크로 관련 TMI ]
1. 룬 투명화와 색변환, 전투분석 및 각종 UI 투명화 등등 모두 매크로가 인식하여 자동으로 풀지 못하게 만들어진 폐기물이다.
2. 1번 패치 이후 거짓말 탐지기와 하드 비올레타는 자동으로 풀지 못한다. 핵 말고 이미지 인식으로 그걸 했다면 그건 재능낭비다.
2-1. 매크로들이 거탐을 푸는 건 모두 사람 손으로 푼거다. 큰 곳은 알바 고용해서 한다고 카더라.
2-2. 아직 거짓말탐지기 알람은 있다고 카더라(거탐이 오면 소리로 알려주는 프로그램)
3. 아예 랜덤하게 키를 눌러 사냥하는 매크로도 있다고는 하는데 본적은 없어서 모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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