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메이플 장사계의 창조경제와도 같던 합성장사가 있었죠.

자본금 단돈 5만메소로도 시작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에디셔널 잠재능력 수급에 주축이였습니다.

 

하지만 합성장사가 막히고, 에디셔널 잠재를 수급하기 위한 대안으로 장비제작이 떠오른지도 벌써 4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도 나오고, 장비제작도 디폴트값이 되어 에디셔널 잠재능력의 값어치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바로 에픽 에디입니다.

 

에픽 에디는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로 옵션을 돌리지 못하는 한편, 등급업을 하는데 수십만원이 깨지는 에디셔널에서 에픽의 값어치는 레어에 비해 월등히 높아야 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레어에서의 공격력 10 옵션이 에픽 스텟퍼 1줄과 똑같은 효율을 내기 때문에 가격이 비슷한데, 이는 명확히 에픽 에디셔널 잠재능력의 저평가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수상한 큐브가 과다공급되어 하나에 20만메소 하던게 1만 메소도 안하더군요.

 

따라서 에디셔널 에픽 1줄템을 구매한다음 수상한 큐브를 천개정도 구매하여 스텟퍼 12,15%를 띄우면 가성비 있게 유니크급 옵션을 챙겨가실 수 있습니다. (수상한 큐브 가격이 미친듯이 떨어지면서 수큐 천개를 돌리더라도 천만메소밖에 들지 않게됨.)

 

제작비는 대략 3~4천만원 정도 들지만, 판매할때는 토드템 기준 1.5억, 앱솔랩스에 토드해서 판매할 경우 4~4.5억에 판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