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메이플 밸런스의 크리티컬과 타수

청상아리2022.02.26 22:30조회 수 58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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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소한 주제를 포스팅 해보고자 하는데 바로 크리티컬과 타수에 대한 부분이다.


 

 


 

그간 샤프아이즈에 관한 분석이나 직업별 밸런싱을 논하면서 어느정도 말해왔던 부분인듯 한데


 

 


 

대표적으로 보마의 폭시는 마스터 기준 방당 100%인데, 만약 50%로 한번에 두방이 나가도록 패치가 된다면 이는 똑같은 것일까?


 

 


 

또 방당 100%를 200%로 상향한다면 이는 2배의 딜 상향이라 볼 수 있을까?


 

 


 

 


 

궁수는 기본적으로 1차스킬 크리티컬샷으로 40%확률 +100%의 크리, 즉 평균 +40%가 된다.


 

 


 

또 4차 샤프아이즈가 마스터 기준 15%확률 +140% 크리이므로 합산이 되어 55% 확률 +240%의 크리이고


 

 


 

평균으로는 240%*0.55 = 132%로 평균 +132% 가 된다.


 

 


 

즉 이 두 스킬로 방당 100%의 폭시는 방당 232%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50%로 한번에 두번이 나간다면 182%*2 = 364%로 약 1.57배의 데미지 증폭이 일어나는 것이고,


 

 


 

방당 데미지를 200%로 상향했다면 332%로 약 1.43배의 증폭밖에 되질 않는다.


 

 


 

 


 

기본 크리를 가지지 않은 다른 직업들의 경우 샾의 효과가 140%*0.15= 21%로 미미한 편이라


 

 


 

이러한 부분이 그렇게 막대한 영향을 주진 않지만 궁수와 표도는 다르다.  


 

 


 

또 크리티컬 자체가 앞서 말했듯 + 의 개념이기 때문에 방당 %뎀이 큰 스킬일수록 증폭 효과가 작아지게 되고


 

 


 

만일 직업 전반적으로 %뎀을 뻥튀기 시켜놓은 서버라면 표도도 노샾과 샾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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