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과 각반이 제일 싼 곳

wwww2019.09.11 19:14조회 수 105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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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오래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죠? ㅋㅋㅋ 몇일 전 용티가 새로 나와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새롭게 티셔츠를 맞췄을 겁니다. 캐쉬 티셔츠가 아닌 분들은 매우 화가 났고요 ㅋ 시세가 반토막 이하로 떨어졌으니.

 
그런데 용티를 인챈트하는 과정에서 젤(갑옷 마법 주문서 또는  갑옷 주술 두루마리)를 저주젤, 축젤로 바꿔야합니다. 수량이 없고 부족하기 때문이죠. 시장에서 구입하는 건 모두 그렇습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4대 용의 티셔츠 이벤트 때문에 젤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시장보다 더 싸면서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무기 상점 npc로 부터 구입하는 길이지요. 발라카스서버 경우 모든 상점이 세금 적용이 되는 바람에 약 5만 2,000원 돈에 팔고 있습니다. 비싸죠.
 
하지만 딱 한군데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 해적섬 듀론입니다.
 
 
아마도 제가 있는 발라카스 서버처럼 모든 본토 상점의 젤이 세금 적용을 받는 바람에 젤이 비싼 서버가 몇 있을 겁니다. 어쩌면 이런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겠죠. ^^
 
해적섬이 세금 적용에서 제외 된 것은 어쩜 아닐 겁니다. 하지만 발라섭의 경우를 살펴보면 어찌 되었든 듀론이 파는 갑옷 마법 주문서가 제일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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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서버 유저가 npc로 부터 4만 3,520원에 젤을 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각 서버의 세금 세율이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발라섭은 여전히 시장에서 파는 젤이 저것보다 비쌉니다. 용티 이벤 당일은 6만원까지 솟아올랐습니다. 비싸게 젤을 구입한 분들 참 많았어요. 수백장 어쩌면 수천장이 소비되는 때도 있는데요.
 
각반도 발라섭에서는 이곳이 제일 쌉니다. 128만원에 팔고 있죠. 아마 화살 같은 것도 분명 제일 쌀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세율이 높고 낮음에 결정 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상관 없는 서버의 유저도 있을 테지만 저처럼 높은 세율을 적용 받는 서버도 있을 테니, 그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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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민 마을로 가면 7시에 듀발 텔레포터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선착장으로 가죠. 선착장에 가 배표를 산 다음 배가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승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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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고 좀 놀다 보면 배가 옵니다. 배가 정박해 있는 시간은 표를 구입했던 npc를 통해 알 수 있으니,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물론 특화섭의 경우, 가령 피닉스서버에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npc에서 데이나 젤을 안팝니다.
 
특히 최근에 리니지를 시작한 분들에게는 해적섬이란 곳이 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그리고 그곳의 상점은. 또 그곳에서 무엇을 얼마에 파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은화살은 초보존 클라우디아밖에 팔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8원인데 19원인 미스릴 화살 쓰는 게 낫겠죠. 활요정 분들은 ^^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할게요. 용티 대박 나세요~ ㅋㅋ 인벤 가족분들 ㅋㅋ
 
 
 
이미지 출처 :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및 필자의 개인 게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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