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먼지팁임
아우스터즈, 뱀파가 초반에 강하고 슬레는 초반에 약하다가 나중에 강해짐
pk 기반의 게임이다 보니까 결국 벨런스 조정은 큰 분기패치가 있을때마다 달라져서 초반 시작은 솔직히 끌리는 걸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나중에는 아이템 쳐바른 놈이 가장 쎕니다.
뱀파가 처음 시작한다면 무난무난 한데 약간 여캐가 끌린다 그러면 아우 추천드립니다.
뱀파로 시작했다면 두가지 길이 있는데 능력치에 따라 힘뱀, 덱뱀, 인뱀으로 나뉩니다.
인뱀은 다른 rpg게임으로 친다면 마법사 포지션이고 힘뱀, 덱뱀은 전사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의 힘,덱스,인트 입니다)
인뱀으로 시작하셨다면 쭉 한 스텟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물론 초반 사냥에는 좋지 않습니다. 어느 게임이던 그렇듯 초반 마법사의 데미지는 구데기니까요
후반을 노리고 가는 메타입니다. 초반 스텟을 힘이나 덱스를 찍고 편하게 사냥하다가 나중에 초기화하고 인트에 몰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버전마다 다르겠지만 본섭을 한다면 장비의 강화가 엄청 중요한데 강화의 종류가 엄청 많다 보니까 크게 중요한 스텟을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중요한 데미지 감소, 플레이어 데미지 감소, 데미지 증가, 플레이어 데미지 증가와 같은 데미지를 늘리거나 줄여주는 스텟이 엄청 효율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같은 계열의 능력치 스텟입니다. 인트의 경우 인인이나 모인(모능 인트) 같은 스텟을 챙겨줘야하고 프타이후로는 프타 강화를 통해 장비에 +가 붙게 되는데 무기는 공격이 방어구는 방어 능력치가 더욱 크게 오르기 때문에 고렙 사냥터를 목표로 한다면 필수 입니다.
나머지는 하면서 점점 알아가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펫인데 이 펫이 사냥할때 아이템 파밍도 해주고 물약도 써주고 능력치도 엄청 올려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장비가 맞춰 졌다면 펫을 목표로 사냥해주면 됩니다. 초반에 가성비가 좋은 펫은 울라이리입니다. 펫도 파밍이 되는 펫이 있고 없고 차이가 있는데 가격도 싸고 능력치도 어느 정도 올려주고 가성비가 좋은 울라이리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에테르입니다. 에테르는 획경(획득 경험치), 뎀증 등 다양한 능력을 올려주기에 나중에 필수적으로 파밍해줘야하는 아이템입니다. 일반적인 몹은 확률적으로 엄청 아니 엄엄엄엄청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데 특별한 필드 던전의 경우 이 에테르가 떨어지기에 여기서 파밍하면서 사냥해야합니다. 물론 몹들이 강하기 때문에 앞선 장비와 펫 들로 무장하고 가야하는 상위컨텐츠입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빼먹었는데 '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룬은 뎀감,뎀증,물감,마감,마공,물뎀 등등 다양한 능력를 올려주는데 낄 수 있는 갯수가 정해져있고 같은 룬은 모양별로 하나씩 밖에 못끼기 때문에 자신이 가는 길에 맞춰서 신중히 껴주셔야 합니다. 특히 노란색 룬(빨강,파랑,노랑 이렇게 있음)은 특수한 능력을 주기 때문에 빨리 맞춰주면 좋습니다. 스킬능력을 증가 시켜주거나 무적,빙결,반사,시야감소 등의 CC기 등을 탑제하고 있어 PK게임에서 한끗차이 승부를 가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사냥할때도 좋은데 스킬 범위를 늘려주거나 데미지를 늘려주기 때문에 본인의 주력 스킬을 올려준다면 좋겠죠? 일단 여기까지 오셨다면 초보자 딱지는 어느정도 벗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럼 즐다덴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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